골드/실버 버튼 동시 달성한 백종원을 보며(부제 : 플랫폼 -> 컨텐츠로의 중요성)
2019년 6월 11일
처음 동영상을 올리며 유튜버로
활동하게 되고
6월 14일
100만 구독자를 달성하며
감사영상을 올리더니
이후에
구독자 10만/100만을 돌파하면 유튜브에서
주어지는 골드/실버 버튼을 동시에 받아내며
쾌속질주라는 표현이
어색하지 않은 행보를 보여주는 백종원을 보며
비록 골목식당이라든지
출현하는 프로그램을 자주 접하지 않았고
이번에 골드/실버 버튼 받는다는 걸 유튜버를 통해서
아는 정도일 만큼 백종원을 챙겨보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감개무량함을 느끼게 되어버렸네요
이러한 행보를 보며
플랫폼도 중요하지만
어떠한 컨텐츠를 시청자들에게 제공하느냐에 대한
중요성을 실감하게 됩니다.
과거와는 달리
지금에 이르러서
플랫폼 춘추전국시대라는 말에
걸맞다고 생각될 만큼
연예 마켓+ㅣ넷플릭스 잡으러 나선 애플·디즈니, 위기인가 기회인가
기존에 플랫폼을 영위하지
않았던 기업들에서도
플랫폼을 만들어내서 서비스를 실시하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플랫폼을 만드는 정도에서 머물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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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 컨텐츠를 만들어내든지
기존의 컨텐츠를
바탕으로 하여 굳히기에 들어가기도 하고
이용자들을 많이 확보한걸 바탕으로 하여
가장 높은 빈도로 시청하고 있는 섹터(스포츠)를
제공하는걸로 영역을 확대하는 모습들을
통해서
플랫폼에서 컨텐츠로
중요성이 변화되어지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있는 컨텐츠를 제공하는걸 넘어서 오리지날을 만드는 넷플릭스
시간이 지나면서 세계관이 커지면서 살을 붙여가는 디즈니
선호도가 높은 컨텐츠를 제공하여 기존 시청자들을 굳히려는 유튜브
얼핏보면 3인 3색 같지만
공들이고 있는 '컨텐츠'라는 요소를 대입해서
살펴보면 '플랫폼'을 넘어 '컨텐츠'의 시대에
살고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이만 글을 마치며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수고와 감사를 드립니다.
님의 포스팅을 통하여 콘텐츠의 중요성을 더욱 알게 되었습니다.
zzan도 유익한 콘텐츠의 전시장이 되어 관람객들이 넘쳐 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