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조심 합시다.

in #zzan3 days ago

어제 산엘 갔다.
그런데 어디에 불이 났는지 소방 헬기가 연실 물을 실어 나른다.
이제 불조심, 말 그대로 자나 깨나 불조심해야겠다.
이런 말이 있다.

하나의 나무로
백만 개의 성냥개비를 만든다.

그러나 백만 개의 나무나 숲을 몽땅 태우는 데는
한 개비의 성냥개비로도 족하다.
음미해볼 말이란 생각이 다시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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