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 번째 이야기 - 우리 아들 세번째 assistant maternelle (12.03.25)

in #krsuccess17 days ago

오늘 수요일이여서 수업이 없는 , 첫째랑 둘째 적응 하는 assistant maternelle 집에 같이 가서 같이 조금 같이 앉아있다가, 둘째만 낫두고 나왔다 너무 걱정했는데 그 선생님이 잘 논다고 안심하라고 ㅂㅣ디오를 찍어서 보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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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를 놓고 나온 첫째는 신이났다 ^^ 엄청 들썩 들썩 노래까지 불렀다 ㅎㅎ 그러면서 둘째가 없으닌깐 우리 같이 영화도 보러 가고 점심 먹으로 식당도 자주 가자고 말을 하였다 ㅎㅎ 얼마나 그리웠을까,, 둘째 태어난 이후에 신경을 못써줘서 너무 미안했다 ㅜ
토요일에 친구 생일 선물 을 사러 갔다가 그 친구랑 같은데 색깔만 다른 요즘 유행하는 꽃 집게 핀을 첫째 용돈으로 샀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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