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후기#6-1] 내가 이끄는 삶의 힘

blackeyedm (85)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

내가 이끄는 삶의 힘

저자 ; 하유진

출시일 : 2016.04.25.

이 책에서 제가 괜찮다고 생각한 부분에 대해 남길려고 합니다.

그리고
1, 2장과 3, 4장의 내용을 나눠서 독서 후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자신의 일을 "직업"으로 보는 사람은 일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물질적 보상에 가장 큰 관심이 있다.
일하면서 돈을 얼마나 많이 벌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이들에게 일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업무 이외의 개인적 시간을 즐기는 데 필요한 금전적 자원(돈)을 획득할 수 있는 수단이다.
때문에 그다지 열정적으로 일하지 않고 일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보람이나 성취감에 의미를 두지 않는다.

일을 "경력 과정" 으로 보는 사람은 자신이 속해 있는 조직이나 사회에서 지위가 올라가는 것에 큰 관심을 가진다.
지위가 상승하여 돈도 많이 벌고 조직 내에서 권력을 차지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사회적 지위와 외부의 인정, 금전적 수입 등 외적 조건을 기준으로 성취를 평가하며 결과가 만족스러울 때 자존감을 유지한다.

마지막으로 "소명" 관점을 가진 사람이다.
이들은 하고 있는 일을 자기 자신 혹은 자신의 인생과 구별할 수 없는 것으로 생각한다. 일을 통해 자신의 고유한 가치를 표현하고 정체성을 분명히 해나가는 것이다.
금전적 수입이나 승진이 아닌, 읽히면서 느끼는 개인적 성취감이나 즐거움, 목적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경험하는 충만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대부분 소명보다는 직업, 경력 과정을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저 또한 회사 안에서의 일은 직업에 속합니다^^

소명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잘 적응하고 일에 확신을 갖고 도전하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이유는 자신의 삶이 매우 '의미 있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었다.
자신의 소명을 실행해갈 때 삶이 의미 있다고 느끼게 되고, 스스로 의미 있는 삶을 꾸려가고 있다는 인식은 일과 삶 전반에 긍정적 결과를 만드는 기반이 된다.

2장. 나 자신을 아는 힘

버트런드 러셀은 우리에게 겉으로는 성공한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실제로는 행복하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 헛된 비교와 상상은 버리라고 말해준다.
어리석은 질투 대신 자신의 삶에 뚜렷한 주관을 가지고 충실히 살아가라는 것이다.
"대부분 착각이겠지만 자신보다 훨씬 행복할 거라고 상상하는 사람들과 비교하는 버릇을 버려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누군가의 겉모습만 보고 '저 사람은 행복하겠지' '저렇게 살면 얼마나 좋을까' 이렇게 괜한 상상을 하며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남과 비교하며 질투하는 대신에 자신의 삶에 집중하며 의무와 책임을 다할 때 깊은 충족감을 느낄 수 있다.
자신을 들여다보며 자기의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

남 비교만 안 해도 현재의 삶의 질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죠?^^

일 몰입은 맡은 일과 역할에 전력을 다하는 것인데 여러 요인에 방해를 받는다. 가장 큰 방해 요인이 바로 부정적 정서 성향이다.
이 성향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도 안 좋게 받아들이면서 동기가 껶여 몰입하지 못하게 한다.
일의 의미는 정서적 성향이 미칠 수 있는 부정적 영향력은 줄여주고 긍정적인 면을 강화해 주는 중요한 요소다.

부정적은 안 좋다고만 바라보네요.
긍정적이 너무 과한 것보다는 긍정 8과 부정 2 정도가 괜찮지 않을까요?!
객관적으로 바라볼 때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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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나머지 부분을 "독서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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