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에게 길을 묻.. 아 아니 아무거나 묻다. 007 회
( @sunshineyaya7 님 저를 회춘시켜 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어느덧 007회 차입니다. 잠시 쉬기는 햇었지만 월요일마다 이 포스팅을 하고 있으니..
일주일의 시작이란 느낌이네요 ^^ 월요일은 다 잘 시작하셨으려나요?
뭐 점점 이 포스팅의 존재의 의미가 애매해지는 듯 하긴 하네요 ㅋㅋ
스팀잇에 대한 질문이나.. 소소한 사진 질문이 될 수도 있고 ~~
컴공이기는 하니 정말 심히 간단한 컴관련 질문이나 ㅎㅎ
개인적인 뭐 키는 몇이에요 ~~~ 지금 몸무게는 몇이에요 부터
인생이란 뭘까요? (나도 몰라요 ㅎㅎ)
스팀잇에 대한 질문..(아는건 많이 없지만.. ^^)
제 글을 보면서 들었던 궁금했는데 물어보기 애매했던 부분~~
쓸때 없다고 느껴질 법 한 질문 다 환영입니다.
(사실 모두 소중한 질문입니다)
전부는 아니겠지만 답변 가능한것들에 답글을 달도록 할께요 ^^
천천히 끌림이 있을때마다.
(제가 즐거워야 하고, 지치면 안되니까요 ^^)
답을 달고 포스팅으로 옮기고 싶은게 있으면 포스팅으로도 옮기겠습니다. ^^
이거 포스팅으로 해주세요 해도 되구요.
그냥 스팀잇 다산콜 센터 같은 느낌으로 ㅋㅋㅋ
뉴비님들 궁금증 풀어 드리고 하려는 의도도 있는데 ㅋㅋㅋ
다들 저에 대한 호기심만 왕성하신 ㅋ
하루 정도 질문을 받고 일주일 동안 천천히 답을 달도록 하겠습니다. ^^
아 그리고 덧글이 많이 달려 본인의 댓글을 찾으시기 힘드시다는 말이 많더라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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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오늘은 주역강의를 들으러 다녀오는 이야기지요. 오늘은 역이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그리고 천부경등과의 관계등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어쩜 그리 많은 문헌들과 연관 시켜 말씀을 풀어 내주시는지 신기합니다.
오늘 프린트물을 주셨는데 다 한자여서 당황당황하기도 했습니다. 다음 주에도 좀더 역사에 관한 부분을 다룰 듯 한데 듣다 보니 재미있습니다 ㅎㅎ
지금 중국이 역사를 외곡하는 것처럼 한나라 때 쯤에 기존의 역사를 자기 중심으로 재구성한 것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재미있더군요. 머릿속에 여기 저기 동동 떠다니는 상태라 정리는 안되지만요~~오늘 키보드가 유난히 지저분해 보여서 하나를 면봉으로 청소하다 키 하나를 열고.. 다 뜯어서 물에 담구고.. 아래를 보니 엄청 지저분.. 어느덧 이 키보드와도 꾀 오래 했는데 제대로 청소해준적이 없네요.. ㅎㄷㄷ 뭔가 다 때고 나니 이제 이별해야 할때인가 싶어서 그냥 다시 안꼽았습니다. (귀차니즘이...) 지난번 pc 새로 맞추면서 다나와에서 받은 키보드가 있는데 그걸 꼽고 써보니 키감 괜찮네요. 기존의 기계식 키보드와는 다르게 묘하게 손에 맞는 것 같기도 하구요. 한편으로는 새로운 키보드를 검색해 보고 있는 중이기도 ㅎㅎ
펌한 머리 관리 안하니 망가져 가고 있습니다. 헤어하시는 분이라도 아침마다 불러야 하는 걸까요~~ 드라이기 한켠에 넣어 두어서 안보여서 펌하고도 안써서 펌이 좀 빨리 풀리는 느낌입니다. 자연스레 다니면서 말리는... 몇일 전 부터 드라이기로 만지작 만지작 해보는데 영 맘에 안듭니다. 이것도 많이 해야 노하우가 생기겠죠?
드라이기 이야기를 하니 얼굴에 로션은 이틀에 한번이나 바를까네요. 챙겨야지 챙겨야지 하고는 매번 까먹습니다. 도무지 줄어들지를 않는.. 피부야 미안.. 정말 자연산 피부.. 얼굴에 뭔가 꾸준히 바르시는 분들 대단하단 생각을 합니다.
이 시간쯤 되면 출출한가 봅니다. 오는 길 GS에서 "위대한 피자"한 조각 사왔네요. 어제 이시간 쯤에 한끼를 먹었는데 버릇이 된걸까요?
주역이 사주와 같은건가요? 관심은 있는데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사주에서 주역의 사상을 활용하는 걸로 알고 있기는 해요. 제가 사주명리를 몰라서 검색해서 나온 링크를 하나 올립니다.
http://inconsulting.tistory.com/279
일단 선크림부터 챙기셔야겠네요~ 봄볕엔 딸 안내보내고 며느리만 내보낸다 할 정도로 강해요~
주역 다음엔 뭘 배우실건가요~
로션도 안바르는데 썬크림이라 ㅋ 같이되어 있는 것 있던데 봐봐야 겠군요 ㅎㅎ
주역 다음이라 모르겠네요 ㅎㅎ
일단 조만간 MMA 도장에 다닐까 하는 중입니다.
손에 묻는게 싫음 스틱도 괜찮아요. 울 꼬마들은 아침에 스틱로 쓱쓱~
역시!! 담 계획이~
저녁에정말피곤한데얼굴에바르기귀찮을때가있죠ㅜ그래도발라줘야지하고합니다ㅎㅎ
가운데님정말피곤한데잠안올때어떻게하세요??제가지금그런상태입니다ㅋㅋ
일단 이불 속에 퐁당 후 불끄고 팟캐스트나 귀로 들을껄 틀어 두고 뒹굴거리다 보면 잠들더라구요ㅎㅎ
우와 키보드 청소까지...역시 섬세하시네요!
심히 지저분했거든요 ㅎㅎ
저 이빠진 키보드는 이제 못쓰는건가요?ㅋㅋ
피부에 먹는거 양보해주세요..간식만큼요..
지금은 몰라도 좀더 나이들면 아이쿠 합니다 ㅋ
로션. 썬크림도 꼬옥요..남자들도 다 매일 발라야해요 ㅋ
이상 잔소리였습니다 ~~~~^^
ㅋㅋㅋ 조립하면 쓰겠지만 일단은.. 귀차니즘이.. 그냥 덤으로 온 키보드라 안쓰고 있었는데 한켠에 있던 것 써보니 키감도 쏘쏘한게 좋구요.
ㅋㅋㅋ 이상 잔소리.. 저희 어머니도 매번 로션은 바르고 다니니 ~~
센터링님 질문할게요~ ㅎㅎ
공포영화는 잘보시나요? 전 밤에 생각나서 못보는데
지인도 곤지암보고 와서 무서워서 죽는줄알았다고 ㅎㅎ
스릴러가 결합된건 종종 보긴 해요 ~~
다만 오직 공포를 위한 영화를 별로 즐기지는 않아요. ㅎㅎ
아이덴티티 같은 영화는 생각할꺼리도 있고 추리하는 재미도 있고 재미있었죠~~
착신 아리나 주혼 간은 영화는 여자친구때문에 봤지 자체가 재미있다는 느낌은 아니었던 것 같기도 해요. 사실 내용도 가물거려서 확힐치는 않지만요 ^^
어떻게 스팀잇에 투자를 하실 결심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그리고 자외선차단제는 꼭꼭 바르세요ㅎㅎ 저도 늙는게 싫어서 매일 그러고 있습니다 ㅠ ㅋㅋ
스팀잇을 알게 된것은 작년 초쯤에 이더리움에 투자하고 있었는데 .. 정보 모으느라 이런 저런 채팅방에 다니다가 우연히 스팀을 알게 되었습니다. 글을 쓰고 보상을 가상화폐로 받는다는게 너무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 그래서 초반에는 투자없이 글올리는 것만으로 즐겁게 하다가 점점 보상이 생기고 소통하는 재미도 느끼면서 3번에 걸쳐 투자를 해서 현재 스파를 만들었네요 ^^
오늘 야식은 뭐드실껀가요?ㅎㅎ
어제는 편의점 피자 였어요.; ㅎㅎ 16시간 전 기준이니 ㅋㅋ
키보드 청소를 해 본적이;;;;;없어요 ㅋㅋ 뭔가 했다는요^^
위대한 피자는 맛있나요? 편의점 최애간식은요?
GS 콘치즞가 최애 간식입니다.
위대한 피자는 피자 맛이에요 2천원댕데 큰거 한조각이면 괜찮은 듯 합니다.
가운데님은 아직 젊은거예요. 심각성을 느끼게
되는 때가 되면 귀찮아도 저절로 발라집니다 ㅎㅎㅎ
왠지 주역강의는 굉장히 어려울것 같은데.. 가운데님는 쏙쏙 흡수하실듯 ㅎㅎ 비록 한자여도~~
질문.
가운데님은 집밥 해드시는지 궁금해요~ 왠지 너무 편의점음식과 밖에서만 사드시는것 같아서.. 이것저것 군것질도 좋아하시공~~
걍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러가
지금은 딱히 요리를 할 곳이 없기에 밖에서 대부분 먹어요 ㅎㅎ
밥통에 밥해서 반찬만 사서 먹곤 했었는데 올해 들어서는 다 밖에서 먹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