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hansangyou (77)in zzan • 3 years ago <비> ---이 정 하--- 그대 소나기 같은 사람이여, 슬쩍 지나쳐 놓고 다른 데 가 있으니 나는 어쩌란 말이냐, 이미 내 몸은 흠뻑 젖었는데 그대 가랑비 같은 사람이여, 오지 않는 듯 다가와 모른 척하니 나는 어쩌란 말이냐, 이미 내 마음까지 젖어 있는데 #steemzzang #zzan #kr #aaa #ato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