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치즈가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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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아빠들 안주하라고 치즈폭탄으로 올려서 콘치즈 만들어 줬더니만 너무 맛있다며
아이들이 개눈 감추듯 먹어치워 버렸답니다.

콘치즈 만드는데 별로 어렵지도 않은데 여태 왜 안 만들어줬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한주의 하루를 쉬었더니 내일이 벌써 주말인데 왜 이렇게 일하기가 싫은지
정말 요즘 같아서는 다 때려치우고 집에서 살림하면서 쉬고 싶어요..ㅜ

직장 구할 때 출퇴근 거리가 삶의 질에 정말 많은 영향력을 미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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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과 스.달의 가격이 정점에 오르면 쉬어도 되지 않을까요 !!
스팀은 10달러 스달은 100달러만 가면 하하하하^^

맞아요 출퇴근 시간 ㅠ 내 삶에서 무의미하게 버려지는 그 시간들 ㅠ
그래서 열심히 폰보면서(?) 출퇴근 ㅋ

정신없이 바쁘다 보면 늘 하던 음식만
해주게 되서 그래요
워킹맘님 아이들과 많이 시간보내시거보면
대단하단 생각을해요
오늘도 활기차게 화이팅하세요~^^

워킹맘들은 일단 집하고 회사가 가까워야 하는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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