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준비, 긍정 한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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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을 넘게 다녔던 회사를 그만두고, 새로운 직장에 출근한지도 1년이 지났습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하는 일도 너무 재미있긴 하지만 문제는 출퇴근에 하루 2시간을 쓴다는 점..
퇴근해서 아이들 픽업해서 집에 오면 7시 30분..
애들도 힘들고 나도 힘들고..
그래서 집 근처로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데.. 딸래미 생파에, 이것저것 할 게 많다는 핑계로 면접준비는 커녕 이직 준비는 손 도 못대고 있네요..

이러다 꿈에 그리던 이직이 가능할까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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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이직도 한번이 어렵지 하다보니 습관적으로..
좋은 컨디션의 직장으로 매칭 되시갈

아이들 어릴땐 가까운 곳에 다니게
좋긴 한데 잘 되실길 응원할께요~^^

2시간은 좀 길죠... 참 힘드시겠습니다...

출 퇴근 거리가 상당하신 분들은
출 , 퇴근에 진을 다 빼버려서 많이들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가까운 곳에 좋은 직장으로 잘 알아 보세요 !!

천천히 찾아보시면 좋은 결과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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