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도 못자고 엄마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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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면 우리 따님이 고대하는 생일파티가 있는 날이네요.
한달전부터 키즈카페 예약해 놓고, 오늘은 초대장 만들어달라고 하도 노래를 불러서 이밤중에 이러고 있습니다.
물론 이게 끝이 아니라 초대장 작업 끝나면 진짜 시작입니다.
오늘도 해야할 일이 끝이 없네요..
오늘도 야근 예약입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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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 현수막에 엄청 공들이시더라고요 ㅠㅠ
아이는 좋겠지만… 엄마가 갈려나가는 ㅋㅋ

야근... 너무 싫어요... ㅠㅠ

따님에게 멋진 추억을 만들어 주시려고
늦은 시간까지 노력 하시내요 !! 힘내세요 !!

아..! 집 앞에 있는 예약전용 키카가 매일 불이 켜져있기에 누가 그렇게 가나 했더니 생일 대관이겠네요.
돌이 끝인줄 알았더니.. 매년 돌아오는군요 ㅋㅋㅋ 아... 돌끝파파라고 잠시 좋아했는데..

엄마는 위대하죠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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