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 화이트데이라 하나 있는 딸래미 기 살려주려고 카카오선물하기로 사탕을 보내줬더니 기분이 좋았나 봅니다. 오늘 반장선거에 나갔다가 낙선한 딸래미에게 조금 위로가 되었을까요..
어찌 하고자 하는 일을 다 하면서 살 수 있을까요?
원하는 것이 안되는 경험도, 실수하는 경험도, 슬픈 경험도 다 하면서 살아야하는 것이 인생인 것을요.
다만 이런 사탕같은 기대하지 않은 선물로 인해 우울했던 기분이 좋아지고 툭툭 털고 일어날 수 있음을 배우며 살아가길 바랄 뿐입니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앗 ~~!! 열심히 준비를 했을텐데
많이 아쉬워 하겠습니다 따님분이
그래도 금방 툴툴 털어 버리겠지요 !!
기분 좋은 선물이 됐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