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조, 흙으로 갔어야할 영양분
녹조 창궐 낙동강 인근 논도 '초록빛'…"농작물 안전 위협"
한쪽에서는 비가 많이 와서 난리고 다른데서는 녹조가 문제인가 봅니다. 녹조의 독성이 쌀에 축적이 가능한모양이어서 문제가 될수도 있어 보이네요.
녹조의 원인은 하천의 오염이며, 그중에서 질소,인 과같은 부영양화에 의해 생깁니다. 다른 오염은 모르겠지만 이 부영양은 사실 흙으로 갔다면 오염이 아닙니다. 오히려 흙을 기름지게하고 덕분에 식물이 잘자랐을겁니다.
흙이 아닌 물로 가서 식물 대신 녹조를 잘자라게 하고 있습니다.
논에 녹조물이 대어져 있는게 불편하네요. 영양분이 처음부터 흙으로 갔던지 녹조가 생기기전에 논에 들어갔다면 영양분은 보약인 밥이 되었을텐데,독성인 마이크로시스틴이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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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이랑 그물로 농사짓는 논밭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요.ㅠ.ㅠ
녹조가 생기기전에 논에 부영양화 물을 댈수 있다면 윈윈이 되겠지요. 논을 비옥하게 만들텐데요.
나라 꼴이 정말 잘 돌아가는 듯 합니다. ㅠㅠ
홍수 대비 못한게 나라 문제로 보이고, 녹조는 인간이 흙을 안밟고 시멘트를 밟고 사는한 어쩔수 없어 보이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