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값 3천원?
올해 부터 주류업체의 소주값이 인하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음식점에서 소주값은 5천원 이상으로 요지부동인데요,
이곳 이타순대국집은 소주값이 내려 3천원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식당이름 그대로 이타 마인드가 묻어 나는것 같습니다. 또한 이곳은 주말 일요일에 한해서 순대국 주문시 소주를 원하면 한병은 무료로 제공해 주기도 합니다.
새해부터 소주 출고가격이 일제히 100원 이상 인하됐지만, 전국의 식당·주점 등 소매업소들은 여전히 기존 소비자 가격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준판매비율 도입을 통해 소주 가격을 낮춰 외식비 물가를 낮추려던 정부 기대가 물거품이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요즘은 소주값 뿐만아니라 외식 물가가 너무 올라서 가끔씩 외식하기도 부담스러울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2024.1.29.
고맙습니다 ^^
술 맛난다^^
식당에 손님들이 많이 없어서... 참 어려운 요즘입니다.
외려 더 올리는 가게도 있더라구요 !
이러다 국밥 한 그릇 만원이상에 소주 한병 6~7천원에
이만원은 있어야 밥 한끼 간신히 먹는 시대가 곧 올거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