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실을 몰랐을 때는 그에게 우호적이었는데 이건 아니지 싶다.
대한민국은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다.
그래서 자유민주 국가이며 정교분리도 헌법에 명시되어 있다.
그런데 신천지나 통일교는 선거에 개입했다면서 법적인 처벌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 박진영에게는 어떤가 생각하게 된다.
물론 그가 선거에 개입했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앞으로는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이 너무 나나 간 건가...
그의, 대중문화 공동위원장이란 직책은 문제성 소지가 있다.
특히, 그 자리가 종교적인 그의 역량을 키워주는 그런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다.
이렇게 되면 그의 대중문화 공동위원장이란 자리에 임용한 것 자체가 순수성을 의심받게 될 거 같아 안타깝다.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 대한민국에서 사이비는 늘 생길 수 있고 문제도 생길 수 있다.
그렇다고 누가 사이비라는 말은 아니다.
종교보다 무서운 권력이 없다는 걸 아는 사람은 누구나 정통 종교 지도자나 사이비 교주가 되고 싶지 않을 것인가
이건 신을 믿고 안 믿고의 문제가 아닌 거 같다.
우주에는 좁게 봐서 지구에는 전지전능한 신들이 많은데도 악마들이 벌이는 전쟁은 끊이지 않는 게 현실이라
나는 종교를 그다지 신뢰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뭔가가 해오는 유혹은 늘 주변에서 혀를 날름 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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