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in #avle-pool14 day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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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ierlaternen im nächtlichen Garten , 1936

이 그림의 제목을 번역기로 돌려보니 밤정원의 종이등이라고 한다.

행복을 추구하고 있는 한 행복할 만큼 성숙해 있지 않다. 가장 사랑하는 것들이 모두 네 것일지라도
 
잃어버린 것을 애석해 하고 목표를 가지고 초조해 하는 한 평화가 어떤 것인지 너는 모른다
 
모든 소망을 단념하고 목표와 욕망도 잊어버리고 행복을 입 밖에 내지 않을 때
 
행위의 물결이 네 마음에 닿지 않고 너의 영혼은 비로소 쉬게된다
 
행복

행복하기를 원한다면 행복하기를 포기해야 한다. 이것이 이해 되어 삶에 그대로 녹아들 때 삶이 그대로 드러나 존재(現存)하게 된다. 이것을 성취한 사람을 항상 같은 마음가짐으로 받아들이는(如來) 존재라고 부르겠지.


헤세의 마음을 엿보다


시작하며 | 헤세의 연금술 | 뻐꾸기 소리는 배신하지 않는다. | 인내심 놀이 | 노인의 향기 | 50세 헤세의 유머 | 헤세가 죽기 전 날 밤 썼던 시 | 바람 결의 감촉 | 다시 시작하는 가을 몸맞이 | 내몸 아닌 내몸 같은 | 색채보다 감촉 | 닮은 꼴의 헤세와 융 | 방외 화가 두 사람의 풍경화 | 헤세가 사랑한 음악 1 | 헤세 정신의 곳간 | 요즈음 젊은 것들은...과 변화에 발맞추기 | 하리 할러의 꿈을 분석하며 (황야의 이리1) | 헤세의 아니마(황야의 이리2) | 왜 사냐면 웃어야지요(황야의 이리3) | 융의 분석심리학 적용 (황야의 이리4) | 융의 분석심리학 적용 (황야의 이리4) | 융의 분석심리학 적용 (황야의 이리4) | 괴로움과 번뇌속의 위안 | 기억의 가치 | 우주는 조바심에 가득차 있다 | 죽음에 관한 단상 | 가면 살이 | 백일홍 쇠퇴기 | 우주는 조바심에 가득차 있다2 | 인욕 바라밀과 쾌락의 줄다리기 | 죽음과 탄생 즐기기 | 부드러운 오기 | 아름다운 이기주의 | 잡생각의 미학과 예술 | 노인이 되어가는 | 노년의 덕목 | 유리알 유희(Das Glasperlenspiel) | 예배당이 있는 곳 | 인플루언서란? | 기억의 궁전 | 마음 운용의 기술 | 그대로의 모습 | 그래도 은밀히 우리는 갈망한다.| 모두가 꽃 다운 일생이어야 함을 |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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