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3(금) 어떤의지

in AVLE 일상18 hours ago

남도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길에
진안 마이산에 들렀다.
내심으론 벚꽃을 볼 수있으리라 기대했는데
아직 맺히지도 않았으니
최소 일주일은 지나야 꽃이 피겠다.

KakaoTalk_20260403_222803203.jpg

마이산 탑사는 남부 주차장 쪽인데
오르막길이 평탄해서 산책삼아 올라갈만 하다.

오후 4시가 넘은 시간이라
다른 관광객들은 출발준비를 하느라
주차장이 복잡했다.

조선말 처사 이갑룡이라는 분이 탑을 쌓았다는데
그 외진곳에
어떤 의지를 가지고 쌓았던 것인지
작은 공감도 갖지 못했다.
마치 다른 세계의 사람처럼..

보는것도 아찔한데
그 위에 올라가서 탑을 쌓았던 사람은
어떤 자신감이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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