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0

in CybeRN17 hours ago (edited)

해발700m 정도의 론다 투어 .
안달루시아가 그 유명한 <연금술사>의 배경 지역이며 .
그중 론다가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소설의 배경 지역이란다.

가는 동안 온통 올리브나무 천지.
세계 올리브 생산의 60%를 차지한단다.
우산 모양의 소나무가(빠라솔) 가로수로 인상적이다
빠라는 멈추다.
솔은 태양이라늣 뜻이란다.
파라솔의 유래.

론다에서 세비야로.....
세비야 대성당 관람 후 마차로 시내 한바퀴.
예상했던 대로 말냄새가 장난 아니나
시대를 거슬러 교통이 불편했던 시대의 체험
나쁘지 않다.
도시의 년식을 말해주 듯 주변 공원의
아름드리 나무들과 새들의 향연.
스페인 광장은 인종의 집합체.
세계 관광 수익 1위가 스페인이란 말이
자명함을 여실히 보여주는 주며
모든이들의 얼굴엔 행복 그득.

오랜만에 한식
진한 보양식 같은 미역국으로 배도 든든.....

20251230_09231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