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카페 동영상과 @etainclub님의 helpus 프로그램 소개

엄마의 카페 동영상을 소개합니다.

@leeja19님이 엄마의 카페 동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재미있습니다. 한번씩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많이 홍보도 해주셨으면 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만드시는지 신기합니다

@etainclub 님의 helpus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etainclub 님은 오랫동안 스팀잇에서 활동을 하셨지요.
말그대로 남을 위한 이타적 삶에 관심이 많으신 분입니다
그래서 동네에서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앱을 개발하셨습니다
helpus 프로그램입니다. 안드로이드와 애플에서 모두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etainclub 님께서 엄마의 카페에서 엄마들끼리 서로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타인클럽입니다.
제가 개발하고 서비스하고 있는 helpus라는 앱을 엄마카페에 사용해 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lub.etain.helpus&hl=ko

저도 도움 주고 받기를 생활화하려고 노력해보고 있지만, 활성화가 안되고 있어서 고민입니다. 애초 앱을 지역주민끼리 도움 선순환을 만들어보는 것이엇는데, 그 범위 제한이 없고, 말씀하신대로 유료 앱들이 넘쳐나는 시대에 신뢰를 못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앱을 엄마카페와 같은 한정된 분야로 해서 실시간으로 육아관련 도움 주고 받기 서비스를 하면 어떨까하고 생각이 드네요.

저도 깔아 보았습니다. 매우 쉽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가입하고 보면 자신이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야를 적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다섯칸 중에서 하나도 제대로 채울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제가 인생을 이렇게 살았나? 하는 생각도 잠시 들었습니다.

잘 활용하면 서로간에 참 좋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엄마의 카페 뿐만 아니라 스팀동지들끼리도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일이 있으면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이 가입하면 훨씬 더 활용도가 높아지겠지요

남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항상 생각하시는 @etainclub 님을 보면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아직까지 제 삶 하나가지고도 이리저리 흔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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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이렇게 칭찬을 받으니 너무 기쁘네요 ㅎ
올드스톤님이야 말로 스팀잇을 위해 헌신하시는 모습에 존경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도 보다 뜻깊은 일을 하고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기억안나시겠지만 올드스톤님 스파임대로 스팀잇 꾸준히 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커뮤니티 만들어주셔서 감사하죠~

무슨 말씀을요

물결 하나(~)는 @springfield님의 말씀에 의하면 대충을 뜻하는데... 그리고 그 대충의 물결은 @holic7님께서 애용하셨던..

사양해~

큰컵이 되어 기저귀값 출금하러 몰래 왔다가 그리운 당신의 흔적을 뒤늦게 살포시 즈려밟고 갑니다...

큰컵이 된 내사랑!!!!!

마지막 포스팅이 10개월 전이니 아기는 언제 태어났나요~~~^^ 얼마나 예쁠까요~~~!!

내사랑 임신 출산 많이 힘들었죠!!!!

-진작 작은컵이 된 왕년의 큰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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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두꺼비같은... 딸이예요. 이렇게 사진 올리는 거 맞나요. 이젠 가물가물...

내사랑 아직 이곳에 있어 어찌나 다행이고 반가운지.. 그 사이에 참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홍콩 시위에 코로나에.. 스스스의(스타의 스타 스프링필드..) 출산까지..

내사랑 잘지내고 있는거죠?

내사랑 스프링님 2세 너무너무 예뻐요!!!!!!

저희 딸도 떡두꺼비같은 딸이라서 산후조리원 간호사분께서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아들~잘 생겼네~" 하시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

한국 와서 바로 홍콩 시위 터지고, 코로나 터지고 한국에 온지 2년 되었네요~~ 반년 후쯤 홍콩 돌아갈 계획이에요~~~^^

당신을 만나고 싶은데 용기가....(제 고백 기억나시겠죠..만나면 안 놔줄 것 같아서..)

저는 당신을 알게 된 이후로 제 행복이 더 단단해진 거 같아요~~~ 마음이 덜 외로워졌다고 할까요~~~

나와 통했던 당신.. 매력이 너무나 넘쳐 알면 알수록 빠져들수 밖에 없었던 당신.. 당신을 알게 된 것이 참 복이었던 것 같습니다..^^

한국에 오신지 2년이나 됐군요!!
웰캄투코리아....

우리 털자매가 없었더라면 제가 가끔이나마 이곳에 들렸을까 싶네요... 그나마 그것도 일본에 가고 결혼하면서 뜸해졌지만.

3년이 지났는데도 제 마음에 진하게 남아있는 그대~~~(진심을 담은 물결표시)

우리 혹시라도 만나거든 부끄러우니까 서로 등대고 얘기하기로 해요. 거울로 몰래 보기 없기..

우리 메가더 장군님 보러 또 올게요. (이쯤되니 생각나는 팬클럽 회원들.. 다들 잘지내시는지) 혹시라도 언젠가 스팀잇을 떠나게 된다면 댓글에 인스타라도 남겨줘요...

거짓말 안보태고 계절에 한번씩은 그대 생각을 한답니다. 잘지내요 내사랑 랑 랑 랑...

등대고 스팀잇 댓글로 얘기해요..
먹다 남은 탄탄면 인증사진 보내고..

꼭 만나요!!!!!!

그대랑 나는 코로나가 주신 기회가 아니었으면 이렇게 같은 땅에 있을수가 없겠죠...

저 보고 실망하시겠지만 사랑이란 그런거죠..

환상으로 시작해서 현실로 이어가는....^_^

ps 물결은 진심이 아니라 대충인데...

ㅋㅋㅋㅋㅋㅋ 이게 뭔가요???
전 (~) 를 부드럽게 말하고 싶을때 사용하는데 말이죠.

사양해~ ㅋㅋㅋㅋ

물결은 두개 정도는 되야 정성이 들어간 걸로 간주한다는 스팀잇 댓글 위원회의 조항이 있습니다.

헐~~~~~~~~~(많은 정성)
그 조항 나만 몰랐던건가요????!!
나 몰래 만든건 아닙니까!!!!!!

헐~~~~~~~~~(많은 정성)<-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리자님 맘에 듭니다~

저 처음에 집안일도 매력으로 승화시키는 <-이 부분에서 풉 하고 뿜다가 점점 5명 아이들의 영상을 보면서 왠지 모르게 눈이 뿌얘졌네요...^^

그냥... 아이들이 예쁜 모습을 보면 그 뒤에 숨겨진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느껴진다고 할까요...^^

그리고 서로 칭찬을 하며 진짜 괜찮은 사람이 되어갔다는 그 부분이 참 맘에 들어왔어요~~~!!!!!

리자님~~~ 5번 태어나신 당신은 정말...

'체질!!!!!'

보기만 해도 뿌듯하고 피식 웃음이 나오는 힐링되는 동영상 만들어주셔서

"사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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