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나일뿐

in AVLE 문화 예술 음악2 days ago (edited)


Just as I am

초등학교 때 팝송을 좋아하게 되면서 용돈 모아서 산 LP판 중 하나다. 이건 내가 산게 아니라 형님놈께서 산 거고 난 뭐 샀는지 모르겠다. 아마 나는 폴멕카트니의 say say say 앨범을 샀던거 같다. 82년 아니면 83년즈음 이었던 거 같은데 벌써 43년이나 흘렀다. 우리 형제 팝송의 시작은 시카고의 Hard to say I am sorry와 서바이벌의 eye of the tiger였다. 가까운 스케이트장 타러 가면 이 두곡은 주구장창 흘러나왔다. 호랑이 눈깔은 실베스타 스텔론의 록키 3때문이었다. 그시절 김기덕의 2시의 데이트를 통해서 빌보드 20위까지 달달 외웠다. 에어서플라이는 호주 그룹이라 미국에서는 인기가 별로였으나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했다. 형님 놈은 엄마와 함께 이 그룹 공연에 갔던 걸로 기억난다. 나는 이 그룹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지금 와서 다시 들어보면 꼬꼬마이면서 꼬꼬마가 아닌 으른이 빨리 되고 싶었던 그런 욕망의 기억이 남았다.


불금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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