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란 없는 거야
이별이란 없는거야
전주에서 하모니카를 시작하는 원곡에 익숙해 있다가 들국화의 노래였다는 사실에 놀랐다. 최성원이 들국화 멤버였으니 그럴수 있겠구나. 그 시절은 그룹에서 솔로로 전향했을 때 다시부르는 경우가 많았으니까. 이곡이 좀더 들국화스런 롹스피릿과 서정성이 느껴진다. 왜 몰랐을까? 그 시절 들국화 앨범이라면 처음부터 끝까지 아끼지 않고 모두 들어 기억에서 벗어나는 일은 없을텐데... 하긴 1집, 2집까지 그랬고 그 이후는 대학입시 준비하느라 관심 갖지 않았던 것도같다. 아마 최성원이 들국화 시절 불렀던 것이 못내 아쉬워 솔로 앨범에서 리메이크한 것 같다. 노래 제목 자체가 사춘기 감성에 딱이긴 하다. 조규찬이 나는 가수다에서 리메이크 한 곡도 듣기 좋았다. 애절하긴 최성원의 원래 곡이 더 그렇다. 고등학교 시절 성악 전공했던 친구가 이 노래를 무척 좋아했는데 그 애는 잘 지내는지 모르겠다. 대학 때 미국으로 이민 갔고 거기서 얼마 되지 않아 시집갔다는 소식은 들었다. 그시절이 40년은 다 되어 가니까. 옛날 생각을 무척 많이 하는 거 보니 할 일이 없어 무료하거나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
불금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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