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28일] 어제의 운동 12.75km걷기(목표 10km)

in Korea M2E7 days ago

#오운완(20260128/12.75/10)

날씨가 오늘 많이 춥다고 했는데 잘 못 느꼈습니다….

제가 확실히 추위는 덜타긴 하나 봅니다….

전철타고 움직였을 뿐인데 중간에 자서 그런건지…. 오늘은 별로 안 추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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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에 꽝꽝언 하천을 건너가다 보면 인간의 욕망이 압축되어있는 흔적을

많이 보게 됩니다….

우선은 얼음위에 인간의 발자국….

다들 위험하다면서 궁금하긴 한가 봅니다. 여기가 좀 춥다보니….

날씨가 중간에 좀 풀렸어도 얼음이 그대로 있더라구요….

점점 발자국들이 하천의 한복판에 더 많이 찍히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흔적남기기….

굉장히 많은 이름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트에 가족이름에…. 영원히라는 글자에…. 등등…..

하지만 겨울에만 남아 있을 뿐이죠… 녹아내리면 인간의 모든 흔적은 지워집니다…

그냥 문득 살아가는게 그런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가 살아남기 위해 노력들을 하지만…. 결국 생을 다하면… 그 흔적은

일반인들에게는 잘 남아 있지 않죠… 하지만 각자의 목표를 다해.. 위험하지만

가 봅니다…. 그냥 쓸데없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굳이 저기까지 들어가서….

제가 어릴때 낙동강변에서 얼음관련 사고가 많이 나서… 저런 풍경들을 보면

좀더 얼어붙는 느낌이 있긴 합니다만…. 사는게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본인이 하고 싶으면 어떻게든 가 보고… 나중에 상황이 바뀌게되면

그 흔적조차도 없어져 버리는거…. 그것이 인생이 아닐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이날의 운동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어제의 운동

12.75km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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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2E

이날의 M2E 기록들을 보겠습니다.

1) 슈퍼워크

32에너지를 모두 소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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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NKRZ

390스태미나 모두 소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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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gazaGO

130GO정도 적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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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onwalk

브론즈 44레벨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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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walk는 소액으로 굴려본 결과 10k 이상 거리이벤트에 bonk나 usdc로 해야

조금이라도 늘어나는부분이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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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c는 1퍼센트, bonk는 3퍼센트 붙었습니다. 참조들 하세요

다들 건강히 운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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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흔적을 남기려는 욕구는 못말리나 봅니다. 산꼭대기에도 문화재에도….
오늘은 좀 허무한 마음을 느끼셨네요. ㅎㅎ

ㅎㅎ 맞아요... 대단히 과해보이더라구요...

그냥 이런저런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꽤 인지도 있는 하천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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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에 있는 연세대앞으로 들어가는데 있는 하천입니다....

그래서 서울에서 연세대쪽으로 들어가는 쪽에서 무조건 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