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와투자] 입찰가분석

물건 확인이 끝났고,
권리분석도 마쳤다면
이제 가장 중요한 얼마를 써낼까입니다.

경매는 1등, 최고가 1명만 필요합니다.
법원까지 시간 들여가서 입찰하는 거니 1등을 해야겠지요?

낙찰사례
시세분석
조회수

낙찰사례

동일 아파트, 주변 아파트 낙찰 사례를 봅니다.
시세 대비 얼마에 낙찰되었는지, 입찰은 몇명이 했는지, 차순위금액은 얼마인지 등을 경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세분석

동, 층, 향 등을 고려하고, KB평균시세 등을 분석한 다음 적정 가격을 결정합니다.

조회수

이 물건이 얼마나 인기가 있는 지 가늠해보는 척도입니다.


얼마를 쓸까?
이것 저것 따져보고 시세 대비 90프로 전후로 결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염두에 둘 점이 현금흐름표입니다.
낙찰이 되면 45일 내에 잔금을 납부하여야 하니
현재 현금 보유와 대출 여부 등을 미리 확인해야합니다.
만약 잔금을 못내면 입찰할 때 낸 증거금은 증발됩니다.


유료 정보도 이용하면 권리분석을 확인받을 수 있고,
미납관리비 등 생각치 못한 선순위 채권도 확인 가능하여
입찰가 선정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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