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9 | 일상, 헌옷 등 재활용품 방문 수거

in CybeRN3 years ago

버리자니 아깝고 주자니 내 맘 같지 않다.
내가 가지고 있던 물건들은 모두 이야기가 있는 물건들이다. 그래서인지 쉽게 버리지 못 하는 편이다.
그럼에도 눈 질끈 감고 버릴 옷과 이불을 꺼내 놓았다. 그리고는 또 버리지 못 하고 끼고 살았다.
오늘은 기필코 버리리라 마음 먹기를 몇 번했는지 모르겠다.
드디어 그 오늘이 오늘이 될 것 같다.

며칠 전, 버스를 타고 가다 헌 옷을 산다고 표기한 트럭을 보았다. 그 기억을 더듬어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헌옷 방문 수거 요청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꽤 있어 보인다. 찾으면 다 나오는 세상이다. 찾기 위해서는 알아야 찾을 수 있기도 하고.

그래서 오늘은 좀 더 옷 정리를 하고, 안 쓰는 가전 제품도 정리해서 방문 수거 요청해야겠다. 꼭 해야지!

매미님 울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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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수거에 팔아 4마넌 챙겼습니다. ㅋㅋ 화이팅

저는 한 이만원 봅니당!

Hi @cyberrn,
my name is @ilnegro and I voted your post using steem-fanba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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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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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친목 보팅풀 어제 보팅이 누락되었네요...확인 부탁드려요~ ^^
https://steemit.com/hive-138689/@teaseo/22018

그제 어제 몫까지 미리 두 배로 보팅했습니다.

형! 원래 가지고 있던 걸 버리는게 제일 힘들대!

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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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정리는 꼭 필요한것 같아요.

자는 그 한 번을 이벤트 있을 때 하는 것 같아요. 자의반 타의반으로!

옷을 두 리어카정도 가져가시면서 1500냥 정도 주고가신 기억이ㅎㅎ

많이 버려야 또 채울 공간이 생겨요 ~~!!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 빼고는
버려도 괜찬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