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iary Game | 20211024 |

in CybeRN3 years ago

거리의 가로수가 울긋불긋 변해가는 걸 보니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나만 그런게 아니라 속칭 가을을 타는 이가 주위에 더러 있다ㆍ

언젠가 시간내어 낙엽 쌓인 길을 같이 걸어볼까 싶다ㆍ

살을 스치는 차가운 바람이 정신을 일깨운다ㆍ

좋은 계절이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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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 내 나뭇잎이 너무 이쁘게 변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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