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 푸근하고 따듯했으면 좋겠다.

in zzanlast year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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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 푸근하고 따듯했으면 좋겠다./cjsdns

사월이 하순에 접어든다.
화사한 봄꽃의 향연에 환호하며 시작한 4월 그러면서도 잔인한 4월이라는 멍에는 쓰지 않는 4월이기를 바랐다.

훈풍이 부는 것 같았던 4월이 낸 냉해지는 느낌이다.
올라오는 글들도 힘들다 아프다가 많이 보이고 무엇보다 시장에 찬바람이 부는 거 같다.

시절 날씨는 봄 날씨를 넘어 초여름 날씨를 무색하게 하는 거 같은데 시장은 그렇지 못해 보인다.
우스개 소리로 공산당도 뛰어넘는 경제구조가 장마당이라던데 시장이 활황이어야 온기가 널리 퍼질 거 같다.
그런데 냉랭해졌다.
물론 이렇다가도 요즘 날씨처럼 뜨겁게 달아오를지도 모른다.
그랬으면 좋겠다.

이제 일주일 남짓 남은 4월이 스티미언 모두에게 축복의 봄이기를 기원한다.

투박한 길을 거다 보니 잔디가 깔린 길을 만나서 걷고 있는 지금처럼 스티미언 이나 주변 사람 모두에게 특히 힘들어하는 분들 모두에게 축복의 4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04/22
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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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sdns 4월에 대한 생각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날들이 모든 스팀 유저들에게 따뜻함과 축복을 가져다줄 것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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