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ind wedding 2편을 읽고 느낌을 이야기 해주기 바랍니다.

in zzan2 years ago


늘 이자리에서 @kyunga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remind wedding 2편을 읽고 느낌을 이야기해주기 바랍니다./cjsdns

나의 문에 입문하거나 가지고 있는 문학관은 특이하다.
내가 멋진 작품을 써보겠다는 것보다는 문학을 통해서 주변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이고 그 행복에 나도 일조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그래서 애초부터 뭔가를 위해서 누군가를 위해서이다.

잘해왔던 못해왔던 15년의 세월을 그런 마음을 간직해 왔고 그렇게 하기 위하여 노력해 왔다.
그러다 보니 나의 모든 행동은 모든 것이 그쪽 방향을 향해서 가고 있고 그쪽만을 바라보고 있다.

그런 내게 https://www.steemzzang.com/에서 연재되는 remind wedding은 십 년의 기다림 속에서 건져 올리는 대작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기대할만하고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란 확신을 가지고 있기에 remind wedding이 연재할 때마다 축하 이벤트를 계획하고 추진하고 있다.

누구든 작품을 읽고 느낌을 댓글로 적어 주면 1 STEEM과 1 ZZAN을 remind wedding 관객으로 보고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이다.

섣부르기는 하지만 remind wedding은 1차 소설로 완성하고 나면 2차는 시나리오로 각색될 것이고 세 번째는 연극 무대에 올리거나 영화로 만들어질 것입니다. 이는 소설 속에 등장하는 남녀 주인공의 첫 결혼 50주년이 되는 해에 실제로 remind wedding을 올리겠다는 구상에서 시작되며 이유는 한 여자와 세 번 결혼하고 세 번 이혼한 사연이 파란만장하며 그 속에서 인간이 가지거나 만들어 낼 수 있는 사랑을 총망라하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remind wedding 1편이 나오고 한 약속을 오늘 시행했습니다.
어제 2편이 나왔기에 약속의 위치를 2편으로 옮겨 놓으려니 1편에서의 한 나의 약속을 실행한 것입니다.
2편에도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소설01] 리마인드 웨딩(remind wedding)

1980년 12월 23일
소설가 김성동
소설가 이외수
강원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 통지를 받은 청년
나중에 나의 아버지가 되는 스무 살 시를 쓰는 청년이 함께 있었다.
팔호광장 가기 전
허름한 선술집에서
새로 등단하게 될 시인을 축하하고
통금 직전 그들은 일어났다.
청년은 먼저 택시를 잡았고
셋이 타고, 청년이 택시 빈 좌석에 앉으려 하자
소설가 이외수는 청년의 가슴팍을 찼다. 청년은 가슴을 부여잡고 길바닥에 쓰러졌다.
“넌 걸어와”
https://www.steemzzang.com/hive-160196/@chan1/01-remind-wedding

[소설02] 웨딩(remind wedding) 베버, 무도회의 권유

당신은
커피 한 잔
갓 내린 커피 한 잔
내 앞에 내려놓았겠지만
나는요
커피 한 잔
갓 내린 커피 한 잔
내 앞에 내려놓기 전에
당신이
내 사랑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https://www.steemzzang.com/hive-160196/@chan1/remind-wedding-02


2021/12/20/
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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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이루어져랏~!
항상 고맙습니다 ^^ 💙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열심히 읽었어요. 이야기가 달달합니다.ㅎㅎ

Hello , please help me to increase votes in my profile 🙏 . I hope you help me

이런 이야기가 올라왔었군요. 달달한 느낌 좋네요

very good

첫만남의 풋풋함이 읽는 내내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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