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있어 행복] 8.08km 오운완 (목표 5km)
오늘 아침 걷기운동을 하며 자꾸만 나무 위를 올려다보았습니다. 매화꽃이 먼저 피었는지, 산수유는 어디까지 봄을 밀어 올렸는지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아쉽게도 우리 동네 매화는 오늘도 발견하지 못했지만, 대신 산수유 꽃망울이 조심스럽게 터진 모습을 만났습니다.
마른 가지 끝에서 피어나는 노란 기운은 마치 겨울 끝에 달린 작은 희망의 전구 같았습니다.
복잡한 지정학 뉴스로 머리가 무거웠는데, 오늘은 그 꽃망울 하나가 마음속 피로회복제 역할을 했네요. 요즘 말로 하면, 산수유가 제 감정 알고리즘을 순식간에 봄 모드로 업데이트해 준 셈입니다.
#오운완(20260309/8.08/5)



산수유 예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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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산수유가 노랗게 물들겠네요^^
저도 오늘 걸으면서 유심히 관찰했는데
산수유는 날씨만 따뜻해지면 곧 필 기세더라구요
뉴스 보기가 싫습니다.
자연을 봐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