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짱낀 자전거 타기는 아무도 없을때] 5.14km 오운완 (목표 5km)
걷다 보면 가끔 맞은편에서 팔짱을 낀 채 자전거를 타고 오는 라이더를 만납니다. 젊을 때는 그냥 지나쳤을 장면인데, 나이가 익어가니 괜히 내 쪽으로 넘어질까 먼저 겁이 납니다.
오늘도 이른 아침,
양재천은 조용했지만 마음 한쪽은 조금 긴장했습니다.
걷는 사람도, 자전거 타는 사람도 같은 길 위에 있습니다. 편안함 보다 안전하게 지나가는 것이 더 멋진 라이딩 아닐까 싶습니다.
#오운완(20260604/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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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잘 탄다고 과시하는 건가요?
사람하고 자전거하고 같이 다니는 길에서...
자전거 만나면 많이 신경이 쓰이죠.
언제쯤 되어야 안전한,
그리고 맘편한 걷기를 할 수 있을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