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에서 하루종일
부산 영도는 저희집과 거리가 있지요
정말 이 동네는 길이 어찌나 헷갈리는지 운전 조심해야합니다.
어제는 영도의 핫한 대형카페 피아크에사 에바 알머슨 전시회가 있어서 가족과 함께 출동했습니다.
우진이가 좋아하는 그림이죠
예술은 나보다 낫다.
카페 피아크 잔디를 보고 또 아동복 모델(?) 시전 중인 아들
녀석 힙하다.
영도 바다에서 볼 수 있는 풍경
작품에 너무 몰입 하지마
그에게서 그녀를 뺏었다.
카페 피아크 빵은 왠만하면 8천원, 아아는 6천원 맛은 없습니다. 관광객들 바가지죠 ㅎ
바로 옆 3분거리에 국립해양박물관이 있습니다.
좋은 곳이죠
피플러 작가님 인생사진 찍어주시고
오전 10시에 나갔는데 오후 5시에 집에 오다니
아이고 피곤혀라
아빠는 피곤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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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빠 ㅎ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대한민국 아빠들 힘내셨으면 ㅠ
역쉬 우리 멋진 아빠 ..
새해 복 많이 받아요 ㅎ
맛집 아빠도 홧팅
알찬 하루 보내셨네요~ 우진이는 진짜 아동복모델 같은데요~ 표정이 살아 있습니다~
요즘 말을 너무 안들어서 어휴... 더 심해지려나
새해 복많이 받고 멋진 한해 되시길~~~
건강하세요~
아름다움과 사랑이 한 가득입니다.
올해는 완전 건강하고 바라는 일이 모두 이루어지시길 기도합니다.
건강 또 건강이죠 ㅎㅎ
아버지의 힘듦과 맞바꾼 우진이의 추억이 하나 쌓여갑니다ㅎㅎ
남는 건 사진 영상 ㅋㅋ
끼가 끼가 장난이 아니네요. 아동복 모델 굿굿입니다.
연예인 시켜줄 여력은 안되니 그냥 얌전히 있어주었으면..
오~우진이 모델이 따로 없네요
피플러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