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이야기 - 해신당 공원 3 - 1
삼척 이야기를 포스팅 하다 보면 아마도 올해를 마무리 하고
내년으로 넘어가서 포스팅이 이어질 거 같습니다
외설인가 ! 예술인가 ! 삼척에 위치한 해신당 공원 입니다
입장료는 3천원 오픈은 오전 9시 입니다
여름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산책로가 잘 마련되어 있어요
산책로를 따라 쭉 걷다 보면 오 !! 드디어 시작인가
다양한 모양의 남자 거시기 (?) 들이 조각 되어 있습니다 ㅎㅎ
오! 호 !! 그놈들 참 정말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내요
남성의 성기 뿐 아니라 동해의 너른 바다를 조망해 볼 수 있는
전망대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저런 공원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전에 저런 조형물을 수집하는 분을 뵌적이 잇는데 해외에는 토테런 공원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전에 저런 조형물을 수집하는 분을 뵌적이 잇는데 해외에는 토테미즘 같은 성격으로 남성의 성기를 숭배하는 마을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동해애서 유일하게 남근숭배사상이 있는 곳이라고 하내요 ㅎ
여기가 어디라고요?
호기심 동하네요. ㅋㅋㅋㅋ
울진에서 삼척으로 올라오면 바로 찾아갈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
와~ 사진을 통해 정말 여름의 푸르름을 만끽! 하고 있습니다! ^^
그런데... 정말... 여기 해신당 공원은 누구랑 같이 가야 하나요... (가면 좋을까요?...) 😅
저는 뭐 혼자서 ..음 ...여길 왜 ;; 호기심이 동했습니다 ^^
오~ 조금 무섭습니다. ㅎㅎㅎ
일반 성 박물관 같다고 생각하시면 편할 거 같습니다 !!
해신당하고 거시기 조각하고 관계가 있나보네요..
이 마을이 남근숭배사상이 있는 마을 이라고 하내요 ㅎㅎ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바다 하나만큼은, 진짜 '예술'이네요 'ㅁ';;;
수평선 넘나 멋짐 ㅎㅎ
바다도 참 좋았습니다
덤으로 우렁한 남근들도 ㅎㅎㅎ
삼척에도 이런 공원이 있었네요. 재미있네요 ㅎㅎ
입장료도 저렴하고
산책길도 잘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