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채죽 옆 장어구이

안녕하세요. 삼남매맘 리키입니다.

저녁에 저는 장어구이~
아들은 야채죽~
장염이라 죽 먹는 아들 옆에서 맛있는 장어 먹어요.
약올리나? 생각할 수 있겠지만, 아들은 평소에도 장어에 관심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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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쇠고기김밥)이 문제였는지~ 저녁먹고 바로 잔 게 문제였는지~

태권도마치고 올때 속이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매실 액기스 먹고, 좀 있다 위장약 먹이고 잘 준비했는데, 계속 속이 안좋다며 뒤척이다가 ~ 토하고...잠 들었다가 새벽에도 토하고 속 안 좋고....

아침에 병원 가니 장염초기인 것 같다고~(약 먹이고 계속 그렇거나 못 먹으면 수액 맞는 것도 생각해보라하심)
약 먹이고 ...9시25분쯤 등교했는데, 10시 45분쯤 담임선생님 전화~ 너무 힘들어해서 조퇴하는 게 좋겠다고 해서 보내달라했지요.

근데 문제는 부산에 강의하러 11시에 나서야 되는데....아들 학교앞에 데리러갔다가....
지인에게 부탁해서 병원가서 수액 좀 맞춰달라고~하고 저는 나왔지요.

수액 맞고, 죽 사와서 죽 조금 먹고....잠들었나봐요. (밤새 잠 못 자서)

5시 조금 넘어서 집도착하니....속은 조금~ 아주 조금 낫다네요.

그래서 저녁에 아들은 죽 먹고(4숟가락 먹음)
저는 장어 2마리(이것도 신랑 저녁으로 줄라고 굽고 있었는데, 저녁먹고 온다네요. 빨래 갠다고 늦게 확인해서) 혼자 배불리 먹었어요.

씻고 정리하고 우린 9시에 잘겁니다.
겁나 피곤쓰~

아~ 근데 너무 배부름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