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일주일차 소소한 편리함들.

in #kr13 hours ago

    애플워치가 하루 운동량을 체크해 주는데.. 은근 신경 쓰여서 틈틈이 운동 시간을 채우게 됨.. 뭐 일어서거나 움직임의 양 같은 것도 더 신경 쓰게 되고.. ㅎㅎ

    드래프트로 메모 해두고.. 페이스(대기 화면)에 필요한 메모를 적어서 세팅해 두면.. 핸드폰으로 열어서 확인하던 거 빠르게 확인 가능해서.. 편리.. 알림 설정도 손목만 들어서 시리로 입력하면 되고.. 사소한 건데 폰 꺼내서 하는 거랑 손들어서 하는 거랑 은근 편리함의 차이가 있다..

    셀룰러로 해두었는데.. 이걸로 빠르게 통화가 되는 게 또 편리.. 아침에 납품하러 돌아다니다 보니 이어폰 끼고 있기도 뭐하고.. 폰 주머니에 넣었다 뺐다 하기도 귀찮은데.. 애플워치 하나만 있으면 편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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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던 애플이던
이제 워치는 거의 필수품이 되어 가내요 !!
사용하시는 분들은 그 편리함을 잘 활용을 하시나 봅니다 !!!

활동링 완성시키기 ㅋ
활동/운동 뱃지도 꼭꼭 챙겨 주고요...
때되면 일어설 시간이라고 알려주고,
시간 정해놓고 해야할 일 있을때 타이머 맞춰 놓으면 손목 진동으로 알려주는 등...
GPT와 결이 다른 훌륭한 비서 한 명(?) 잘 들이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