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5 일요일 6-6 리뷰
딱 6개월 만에 다시 벽돌의 도시 정 가운데에 위치한 내 공간으로 돌아왔다.
모든 게 주마등처럼 스친다.
6개월 전 내가 가장 고민했던 졸업 후 유럽에서의 삶의 방향이 내가 예상치 못한 방향들로 모두 해결된 채로.
첫 인연을 맺은 사람들이 돌아가며 도움의 싸대기를 날린다.
맞을 땐 아파서 정신을 못 차렸는데 이렇게 짜릿한 것도 없는듯하다.
나를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대가도 없이 나를 도와주는지.. 난 진짜 위에서 받은 사랑, 아래에 많이 베풀고 살아야 할 듯
사회경험도 없고 원래도 혼자만 있었어서 사람들 사이에 있으면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난 성인이지만 어른은 아닌지라 아는 것도 하나도 없다;
본인이든 타인이든 너무나 인간적인 것을 많이 느끼고 배운 시기.
인간이란 무엇인가? 삶이란 무엇일까?
타산지석 역지사지 온고지신 절차탁마
교우이신 반면교사 절차탁마
며칠 전 파리에서 만난 손님분이 사주를 봐줬는데
- 고난없이 모든것이 잘 풀린다. 본인의 창작 결과물을 많이 만들어라. 이제 외부에 발산하는 것들이 인정받는 대운 시작이다.
- 그러나 모든 스트레스 요인은 외부가 아닌 내 자신으로 부터..
-그러므로 생각을 아예 하지 말고 그냥 해라.
그래서 최대한 무념무상 여여하게 과정을 즐기며 살아가보기로..,





반년이 새로운 터닝포인트가 된 것 같다
새로운 단계에서의 우리, 또 재밌게 만들어가보자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