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kryesterday

창가로 햇살이 머물고
흙이 오래 품어 준 뒤에야 비로소
꽃이라 불렸다.

피어 있음은
소리 없이도 충분하다는 것
누군가 보지 않아도 향기로 존재를 알린다.

지는 날조차 하늘을 향해 열려 있는
작은 손 오늘 내 마음 한켠에도
이름 모를 꽃 하나 조용히 피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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