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함

in #kryesterday

피곤은 몸보다 먼저 마음에 내려앉는다.

눈을 감으면 세상이 잠깐 멀어질 것 같아서
괜히 더 오래 감게 된다.

이미 충분한데 자꾸만
더 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나를 붙잡는다.

피곤한 오늘은 이만큼이면 됐다고
스스로를 토닥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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