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밧데리의 여유가 있어야 상대를 기다려 줄 수 있어요. (I can wait for the other person only when I have my own battery.)
"500만원 쓰고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하는 말,
우리 집이 최고야. 집 나가면 고생이야."
이런 말을 하는 게, 보상심리에요.
사람들이 힘들면, 이런 보상심리를 원하거든요.
그런데 진정한 충전은
외국의 멋진 여행지를 여행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의 무엇을 충전하는 거에요.
내 밧데리의 여유가 있어야 상대를 기다려 줄 수 있어요.
상대의 충전을 이해하고 기다려 줄 수 있는 거에요.
이 이야기가 공감되었습니다.
오늘 TV <김창옥쇼 리부트>에서 들었던 내용입니다.
- 지금 내 밧데리 충전이 필요한가 봅니다.
이 부분이 또렷이 들려오고, 공감 가득한 걸 보니.
2023년 09월 24일 (일)
충전 만땅 하시길♡♡♡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