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 그리고 日의 최근 경제현안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1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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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위안화가 美달러화대비 3년 만에 최고수준을 기록하나 중국의 대규모 부실채권 유예는 생산성 저하 등으로 경제성장을 제한할 소지가 있다. 그리고 미국의 30년 물 국채수익률의 상승으로 인한 재정위기 심화판단은 과도한 시각이며 美트럼프의 광폭 행보가 다양한 형태로 재정우려 증폭을 초래한다. 한편 일본의 올해 4월 은행대출 증가율이 5년 만에 최대인바 이는 경제성장 촉진에 기여할 전망이다. 관련 내용을 간략히 살펴본다.

  • 부실채권 유예와 中경제성장

중국의 부실채권비율은 공식적으로 1.5%에 불과하지만 실제는 약 10%에 달하고 3조 달러의 대출금이 연체로 분류되지 않아 은행권 부담이 가중된다. 이는 규제당국의 묵인아래 금융안정 유지를 위해 부실기업 대출금상환을 연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비(非)생산적인 기업에 대한 자금공급 및 생산적 기업에 대한 자금축소, 은행수익성 악화 등을 초래하며 궁극적으로 GDP성장을 저해한다. 특히 경제전반에 비효율과 낮은 생산성을 유도한다. 이에 일부에서는 부실대출비율이 20%에 육박한다고 주장하며 中경제의 비관적 전망을 강화한다.

  • 美국채수익률의 상승

30년 물 美국채수익률은 5%를 상회하여 20년래 최고치를 기록하고 이에 일부에서는 재정위기 가능성을 제기한다. 그러나 최근 250억 달러규모의 30년 물 입찰에서 응찰비율은 평균수준이다. 또한 30년 물 국채는 연기금, 보험사 등 장기투자자가 매입하며 만기 11년 이상 국채의 일평균거래 규모(60억 달러)는 전체(6,900억 달러)의 1%를 하회한다. 이를 고려한다면 30년 물 美국채수익률 상승을 금융시장 전반의 불안신호로 해석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또한 2%초반의 실질수익률은 Pandemic 이전 평균수준이다. 가계가 보유한 총자산(169조 달러)대비 정부부채(31조 달러)규모도 크지 않은 편이다.

美금융시장 예상

Morgan Stanley는 S&P500지수가 연말에 8,300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탄탄한 기업이익의 개선이 이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설명한다. 한편 골드만삭스는 미국의 양호한 경제성장 및 인플레이션에 따른 고금리 장기화 영향 등으로 달러화가 향후 강세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中위안과 美달러

美달러화대비 中위안화환율은 6.7816위안으로 3년 만에 최고를 기록한다. 시장에서는 중국의 대규모 무역흑자, 中기업의 우수한 경쟁력, 외인자금의 꾸준한 유입 및 계절적 수요, 달러화 자산선호 감소 등이 반영된 것으로 진단한다. 골드만삭스는 1년 후에는 달러당 6.50위안수준까지 떨어질 것으로 관측한다.

  • 美트럼프의 광폭 행보

美연방부채가 80년 만에 GDP규모를 초과하며 재정위기 논란이 재(再)점화하고 있다. 특히 트럼프의 다음과 같은 행보는 재정위기를 증폭시키는 요인이다. 첫째 중동전쟁으로 인한 무기소진 등으로 국방비예산 대폭 증액요청이다. 둘째 이민단속에 700억 달러 추가요구이다. 셋째 백악관 연회장 건설프로젝트(약 10억 달러) 강행이다. 넷째 전쟁發 국채금리 상승으로 정부부채의 이자부담 가중이다. 다섯째 트럼프 감세안으로 향후 10년 간 4.5조 달러 규모의 세수감소가 예상된다. 국채발행이 증가할수록 금리인하가 어렵고 재정우려를 높일 수 있다는 점도 주의가 요구된다.

  • 4월 日은행대출

일본의 올해 4월 대출 잔고는 전년 동월대비 5.4%늘어 ‵21년 3월 이후 5년 만에 최고이다. 시장에서는 양호한 경제성장에 따른 수요 및 부동산매입을 위한 수요 등이 큰 폭의 대출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한다. 이는 일본은행의 금리인상 기조유지 속에서도 경제성장을 촉진시키는데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한다.

日금리인상 필요

일본은행 즈유키 위원에 의하면 경기하강 조짐이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는다면 가능한 빨리 금리인상을 단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아직까지 금융여건이 완화적이라는 점은 확실하다고 첨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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