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채권시장과 고금리시대 도래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8 days ago

포스팅이미지.png
Global 채권시장에선 인플레이션 심화 등으로 고금리시대가 도래할 가능성이 존재하며 인플레이션 충격과 재정악화 위험을 본격 반영한다. 그리고 美국채시장이 ⾼물가·금리전망·투자선호 변화 등으로 혼란이 지속될 소지가 있다. 관련 내용을 간략히 살펴본다.

  • 고금리시대 도래가능

유가급등과 미국의 올해 4월 소비자물가 상승의 가속화 등으로 전 세계 채권가격은 급락세를 시현한다. 특히 미국에 대해서는 재정적자 확대, 중동전쟁 등을 이유로 투자자들이 더 높은 프리미엄을 요구한다. 이에 30년 물 美국채금리는 5%를 넘어 20년래 최고치에 근접한다. 3년과 10년 물 美국채도 입찰응찰비율이 떨어지면서 투자자는 신규발행에 더 높은 금리를 요구한다. 아울러 올해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예상치는 4%로 거론되고 있으며 스왑시장에서는 내년 3월 이내 금리인상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에 전 세계 경제는 인플레이션 압력가중과 더불어 고금리지속이라는 새로운 시대에 직면할 우려가 있다.

내년 1월 금리인상 예상

CME(Chicago Mercantile Exchange)의 Fed Watch는 연말까지 현행 금리가 유지되다가 내년 1월 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전망한다. 최근 美연준 의장은 대차대조표 축소요구가 잘못된 것이며 이는 금융안정을 위협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 Global 채권시장

최근 Global 채권시장은 중동發 인플레이션 압력을 본격적으로 우려한다. 30년 물 금리가 주요국(일본 4%상회, 영국 6% 근접, 미국 5%상회)에서 급등한다. 금리 선물시장에서는 美연준의 연내 금리인상 확률을 50%이상으로 추정한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올해 4월 생산자물가가 크게 상승하고 유가의 비(非)선형적 상승가능성도 제기된다. 인플레이션이 좀처럼 낮아지지 않는 가운데 각국 정부는 국방 및 녹색에너지 투자 등으로 차입과 지출을 확대한다. 중앙은행 및 연기금의 매입중단 혹은 둔화 등으로 채권에 대한 구조적 수요도 약화한다. 정부의 단기물 발행확대는 차환Risk를 증폭시키며 일부는 30년 물 美국채수익률이 5.5%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30년 물 美국채수익률

미국의 주요 장기국채 수익률(10Yr, 4.67%+8bp. 30Yr, 5.18% +6bp)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이에 따른 주가하락 및 경기둔화 우려도 지속된다. 특히 30년 물 美국채수익률은 1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다. 시장에서는 중동전쟁 장기화 및 유가상승, 주요 물가지수의 상승 등이 국채투자를 불안하게 만든다고 평가한다.

  • 美국채시장 혼란

미국의 장기국채 수익률은 급격히 상승하고 있으며 이 추세는 다음의 이유들로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존재한다. 첫째 4월 소비자물가와 생산자물가가 예상치를 상회하고 5월 데이터 또한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을 확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둘째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이 상승하면서 연준 금리경로에 대한 투자자 인식이 변화한다(금리인하→동결 혹은 인상). 또한 국채매수에 매력적인 수준으로 평가되던 4.5%(10Y)와 심리적 지지線(선)으로 여겨진 5.0%(30Y)가 상향 돌파되어 저가 매수기대가 약화된다. 셋째 외국인투자자의 美국채 선호가 약화되고 가격변화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한바 이는 더욱 높은 수익률을 시험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