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화 향방과 美주가상승 요인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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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달러화가 중동전쟁 프리미엄을 상당부분 해소하고 있으며 추가하락은 제한적일 소지가 있다. 또 美주가는 중동전쟁을 단기악재로 소화하고 양호한 실적전망 등으로 상승을 지속한다. 아울러 미국의 주가반등 및 달러화약세는 전쟁종료 기대가 반영된바 美주가의 놀라운 상승은 AI성장과 견고한 경제지표 등을 반영한다. 관련 내용을 간략히 살펴본다.

  • 美증시 및 달러화약세

이란과의 휴전이후 美금융시장은 빠른 회복을 보이고 있는바 호르무즈해협 미국의 봉쇄(封鎖)가 오히려 협상국면 진입신호로 해석되면서 안도하는 분위기이다. 이에 美주가는 전쟁이전 고점에 근접한 상황이고 유가도 점차 안정되는 흐름이다. 위험회피 심리가 완화되며 달러화는 약세로 전환된다. 차기 美연준지도부의 완화적 정책기대 및 고유가가 소비자에게 더 큰 부담이라는 우려가 달러화 약세를 유도한다. 한편 외국인의 美자산수요도 감소하고 있는데 美주식은 장기적으로 볼 때 여전히 고평가 상태이고 이는 향후 달러화수요 감소요인이 될 소지가 있다. 올해 11월 美중간선거는 시장의 또 다른 변수인데 최근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트럼프 체제의 문제점이 견제장치 부족인 점에서 민주당 승리에 따른 의회의 교착(膠着)상태는 오히려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 美달러화 향방

美달러화는 중동전쟁 발발(勃發)이후 안전자산 선호심리 강화로 3%이상 상승하며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다. 이후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하며 지금은 98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자본유출 증가 혹은 자본유입 감소가능성 등을 고려할 시 달러화의 추가하락은 어렵다고 평가한다. 美증시의 낙관적 전망이 유지되고 있으며 美국채수요도 양호한 상황이다. 또한 미국과 유럽의 국채금리 격차도 달러화에 유리한 상황이다. 이런 여건은 달러화약세의 완충(緩衝)에 기여한다. 다만 미국의 재정우려, 美연준에 대한 정치적 압박 등을 감안(勘案)하면 달러화는 일정수준에서 등락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

  • 美주가의 상승요인(1)

미국의 S&P500지수(대기업 중심)는 유가폭등, 국채수익률 상승, 금리인하 가능성의 후퇴 등 중동전쟁發 악재를 극복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다. 이는 다음 이유들로 설명이 가능하다. 첫째 2주간의 휴전협정 체결 후 증시변동성 요인들을 일시적 위험으로 간주한다. 둘째 12월 물 WTI 선물이 배럴당 76달러에 거래됨으로서 연말까지 유가가 안정될 거라는 기대를 반영한다. 셋째 중동전쟁의 경제적 우려에도 ˋ26년 기업실적 전망치를 상향조정한다(S&P500 기업, 전쟁 전15%→19%) 및 낮아진 주가수익비율(23→20.4)로 주식이 더욱 매력적으로 부각된다. 넷째 3년간 지속된 강세장으로 주가회복력에 대한 신뢰의 고조(高調)이다.

  • 美주가의 상승요인(2)

최근 중동전쟁 勃發이후 많은 악재들이 부각(浮刻)되면서 변동성지수(VIX)가 꾸준히 상승하면서 1개월 동안 하락세가 진행된다. 하지만 이후 나스닥지수는 12거래일 연속상승(ˋ09년 7월 이후 최장기간 상승)을 이어가고 있으며 마침내 사상최고치도 기록한다. 이는 반도체칩에 대한 엄청난 수요와 AI(Artificial Intellect)부문의 폭발적 성장기대 등으로 여타 요인들의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감소한 때문으로 판단된다. 아울러 미국의 강한 경제회복력과 최근 발표된 고용 및 뉴욕州 제조업지수 등 양호한 경제지표들이 美주가의 급격한 상승에 일조(一助)한다. 여기에 중동긴장 완화까지 더해진다면 주가의 추가상승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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