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국 물가수준과 금리정책 방향steemCreated with Ske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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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작년 11월 PCE(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개인소비지출)물가가 예상에 부합하나 美연준은 당분간 금리동결을 지속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일본의 ‵25년 對美수출이 관세여파로 감소세로 전환한다. 또한 영국의 작년 12월 소매판매가 예상치를 상회하고 영국의 작년 12월 소비자물가는 상승세를 강화한다. 한편 Global 최대 투자전문 업체 Black Rock은 미국 및 영국의 인플레이션 위험을 경계한다. 관련 내용을 간략히 살펴본다.

  • 미국의 PCE물가와 금리인하

미국의 작년 11월 PCE물가지수의 연간 및 월간상승률은 2.8%, 0.2%로 예상에 부합한다. 근원치의 경우도 2.8%, 0.2%로 예상과 동일하다. 10월 PCE 물가지수(Shut Down 영향으로 11월과 9월 결과의 중간 값 사용)는 연간 및 월간 상승률이 2.7%, 0.2%이며 근원치의 경우도 같다. 작년 3/4분기 GDP(Gross Domestic Product)는 전기(前期)대비 기준 4.4%증가 (연율, 확정치)하여 직전분기(3.8%)를 크게 상회하면서 2년 만의 최고를 기록하고 속보(4.3%)대비로도 높다. 수출 및 민간투자의 상향조정이 전체 성장률 결과에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한다. 한편 애틀랜타 연방은행의 GDP Now는 작년 4/4분기 성장률을 5.4%로 추정한다. 그리고 금년 1월 3주차 신규실업 급여청구는 전주(前週)대비 1천 건 늘어난 20만 건으로 예상치(20.8만 건)를 하회한다. 이는 고용이 대체로 정체(停滯)상황임을 시사한다. 이 지표들은 대체로 美연준이 금리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것임을 의미한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런 경제여건이 이어진다면 신임 美연준 의장이 공식취임하는 올해 6월 전까지 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CME(시카고상업거래소, Chicago Mercantile Exchange)의 Fed Watch는 금년 2회(7월 및 12월, 각 0.25%p)의 금리인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블룸버그의 이코노미스트대상 조사에서도 금년 6월에 첫 번째 금리인하가 단행될 것으로 관측한다.

  • ECB의 현행 금리수준

작년 12월 ECB(European Central Bank) 통화정책회의 의사 요지에 따르면 다수의 의원들은 현행 금리수준에 만족한다. 다만 필요할 경우 신속하게 반응할 수 있어야 한다며 정책 관련 유연함을 강조한다. 일부 위원은 인플레이션이 목표(연율2%)부근에서 추이(推移)를 형성하고 있어 금리 또한 상당기간 안정적 흐름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

  • 일본의 작년 對美수출

일본의 2025년 무역수지는 2.65조엔 적자이다. 다만 수출이 110.45조 엔으로 1979년 이후 최대를 기록한 덕분에 적자는 전년대비 53% 감소한다. 하지만 對美수출은 20.4조 엔으로 전년대비 4.1% 감소한다. 전문가들은 관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한다.

  • 12월 英소매판매와 물가

영국의 작년 12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4% 증가하여 예상치(−0.1%)를 상회한다. 시장에서 예산과 관련된 우려가 상당하지만 소비자들의 행동에까지 심각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은 것으로 평가한다. 영국의 작년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Consumer Price Index)의 연간 상승률은 3.4%로 전월(3.2%)에 비해 오름세를 강화한다. 다만 전문가들은 향후 정부가 물가억제 조치를 강화할 방침이어서 인플레이션은 다시 둔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Black Rock측은 영국과 미국의 인플레이션 위험이 과소평가되어 있으며 이에 양국의 국채를 매도하고 있다고 언급한다. 아울러 양국에서 상당수준의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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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아직 무역수지 적자가 심하네요.

미국 관세 영향이 큰 때문이겠지요. 방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