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화에 위협요인과 美국채시장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22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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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기업과 금융시장은 트럼프의 개입(介入)주의적 정책 등으로 어려움에 그리고 美달러화 패권이 美연준 혼란 및 中위안화의 세계화 추진 등으로 위협에 직면한다. 한편 견조한 美국채시장은 주요국 대비 양호한 경제여건 등에 기인(起因)한다. 또한 유럽의 대규모 美국채보유는 對美 그린란드 보복활용에는 한계가 있다. 관련 내용을 살펴본다.

  • 美기업과 금융시장 어려움

美트럼프 대통령은 친(親)환경정책 억제, 베네수엘라 석유산업 장악, 신용카드 금리상한제 도입, 기관투자자 단독주택 매입금지, 2천억 달러 모기지(Mortgage) 채권의 매입 지시 등 모택동式 개입주의 행보로 기업과 금융시장에 위기의식을 초래한다. 이런 트럼프의 오만(傲慢)한 접근방식은 올해 11월 중간선거까지 심화(深化)될 가능성이 높고 이는 기업경영에 불확실성을 고조(高調)시킬 가능성이 존재한다. 한편 기업 CEO들은 트럼프에 환심(歡心)을 사기위한 전략으로 구속력이 있는 약속보다 외형에 치중하며 회사와 업계의 이익을 지키려는 현명한 방법의 모색(摸索)에 고심하고 있다.

  • 美달러화 패권에 위협요인

美달러화 패권(覇權)은 2차 세계대전 이후 대안(代案)통화가 없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위기를 극복한다. 하지만 美연준 관련 정치논란, 中위안화의 세계화 추진 등에 따라 미국의 금융시스템과 달러화에 대한 투자자신뢰가 훼손(毁損)될 가능성이 고조된다. 특히 美연준의 독립성 상실(喪失)은 달러화의 지배력 종말을 예고한다. 한편 中위안화 중심의 금융결제망 확장, 개발도상국 대출확대, 해외기업에 위안화 표시채권 발행의 장려(딤섬채권) 등 위안화의 Global 거래증가는 美달러화의 전 세계 지배력을 약화시킬 소지가 있다.

  • 美국채시장과 경제여건

통상적으로 신흥시장에서 흔히 관측되는 막대한 재정부채 증가와 정치적 편의에 따른 중앙은행의 정책금리 결정시도가 미국에서도 발생한다. 최근 트럼프의 금리인하 요구 등은 이를 반증한다. 이와 관련된 불안요인이 美국채시장에 반영될 법도 하지만 장기국채 금리는 비교적 안정적 수준을 유지한다. 이는 美재정부채 문제가 심각해도 일본, 프랑스 등 여타 선진국대비 양호한 때문이다. 또한 경제성장 지속, 여전한 달러화의 기축(基軸)통화 위상, 재정적자 관련 과도한 반응은 손해라는 인식 등도 요인이다. 일부에선 투자자들이 관세, 반(反)이민정책, 美연준 독립성 논란 등이 국채시장에 미칠 영향을 오판(誤判)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 유럽의 美국채보유의 한계

美트럼프의 그린란드 병합시도로 유럽이 對美 최대 채권국의 지위를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이는 유럽과 미국의 금융시장 상호의존도가 더욱 높아진 때문에 채권국 지위가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는 인식에 기인한다. 그러나 미국의 주식과 채권 등 관련 자산의 대부분은 사실상 민간부문이 소유하고 있어 정부차원의 대응에는 한계가 존재한다. 특히 美주도의 금융시스템과의 통합 등으로 美국채가격의 하락시도는 오히려 유럽 스스로가 거대한 경기충격을 초래하는 결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이에 실제적인 영향력 행사는 여의치 않을 소지가 있다. 한편 美국무부에 따르면 작년11월 기준 중국의 美국채 보유규모는 6,826억 달러(1,003조원)로 2008년 9월 이후 최저이다. 이는 中당국의 자산다각화 등의 여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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