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금융시장과 주요국 경제지표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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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증시가 올해 4월 말까지 중동전쟁 휴전확률 50:50의 안개 속 상황에 직면한다. 그리고 Global 금융 시스템은 중동전쟁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으로 취약성 점검이 요구된다. 관련 내용을 간략히 살펴본다.

  • 안개 속의 세계증시

미국과 이란 모두 전쟁에 따른 피해를 모면하기 위해서는 출구전략이 절실하다. 특히 증시의 경우 미국의 강력한 휴전기대와 이란의 강경대응이 차례대로 부각되면서 급등락이 반복된다. 시장에서는 올해 4월 말까지 휴전이 성사될 확률을 50:50으로 예측한다(Poly market, Bloom-berg). 이에 증시는 휴전협상에 대한 명확한 미래가 제시될 때까지 유가움직임에 따라 일정범위 내의 큰 폭의 등락이 예상된다. 그러나 미국의 이란 에너지시설 파괴와 이란의 걸프전 역(逆)보복 등이 현실화된다면 주식시장은 심각한 하락국면에 진입할 소지가 있다. 다만 현실적으로 최악의 상황은 회피할 가능성이 높고 오히려 위기의 정점(頂點)은 좋은 매수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 Global 금융시스템

중동전쟁이 두 달째 이어지면서 주식과 채권가격이 동반하락하고 변동성도 확대된다. 이런 상황에서 AI의 경제적 영향, 사모대출, 미국의 대규모 재정불균형 등의 불확실성이 더해지면서 잠재적 위험의 범위와 확률을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금융시스템은 `08년 금융위기의 교훈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규제가 오히려 은행자본 수준을 낮추는 방향으로 작동한다. 이에 신용도 낮은 기업의 레버리지(Leverage)가 확대되고 사모대출 등에서 위험이 누적되는 상황에서도 금융부문 감독은 오히려 축소된다. Global 금융시스템은 이란전쟁이 초래할 수 있는 충격에 취약한 상태이다. 규제당국은 Leverage가 높은 취약부문과 자산 가격하락의 악순환을 초래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식별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

  • 유럽 최근 경제지표

독일의 올해 3월 Ifo 경기기대지수는 86.0으로 전월(90.2)대비 하락하며 약 1년 만에 최저를 기록한다. 이란전쟁 여파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는 매우 저조한 상황이다. 그리고 독일의 올해 4월 GfK 소비자신뢰지수는 28.0으로 전월(−24.8)대비 하락한다. 물가상승 등으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약해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2월 유로 존 은행대출은 기업과 가계부문 각각 전년 동월대비 2.9%, 3.0% 늘어 기존 추세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한다. 한편 영국의 올해 2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대비 3.0% 올라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나타낸다.

  • 3월 美소비자심리지수

미국의 올해 3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확정치)가 53.3으로 속보치(55.5)대비 하향 조정된다. 이는 작년 12월 이후 최저수준으로 최근의 유가급등 및 주가하락 등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한다. 특히 중상위소득 계층, 주식 보유자 등에서 하락이 큰 편이다.

  • 10년 물 日국채금리

일본의 금년 3/27일 기준 10년 물 국채금리는 2.385%로 1999년 2월 이후 27년래 최고치를 기록한다. 그리고 달러화대비 엔화환율은 1년 8개월 만에 160엔 대(달러당160.31)로 진입한다. 이에 시장에서는 일본은행이 예상(6월)보다 빠른 4월에 금리인상을 단행할 수 있다고 평가한다. 日가타야마 재무상도 단호한 조치를 통해 확실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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