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라이프] 큰 깨달음

in #kr3 days ago

뭐가 바쁘다고… 몇 년만에 부산집에 왔다가 천안으로 돌어가는 길. 한 4-5년 만인듯.

월요일이 아버지 생일이라 일요일 저녁에 내려가서 케잌불고 올라오면 출근하겠다싶어 동생한테 연락했더니 생일이 화요일이란다. 그래서 토요일 저녁에 다 모인다고 지금 빨리 오란다. 토요일 오후 4시 넘어서 번갯불에
콩궈먹듯 천안에서 부산행.

너무 늦으니까 차라이 역근처에서 자고 아침에 케익불 때 참석하겠다니, 밖에서 잘 거 없이 방 많으니 집에 와서 자란다. 그리고 자기는 자기집에 간단다.

아무것도 필요없대서 자녁에 마실 맥주라도 두어캔 사갈까 하니 누구코에 붙이냐 장난하냐 해서 9캔을 사들고 갔더니 자기는 술끊었다고 안마신다.

케익이라도 사갈까 하니, 다 사놨으니 천안에서 올 때 호두과자나 사오라고 했지만, 기차표 때문에 그냥 왔다.

일요일 아침 천안으로 돌아가는 길. 입이 심심해서 부산역에서 호두과자 한 봉지를 샀다. 천안사람이 부산 왔다가 천안으로 돌아가는 길에 호두과자를 사다니…

그러다 문득 큰 깨달음.

아! 천안호두과자가 맛있는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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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호두과자가 맛있습니다 ^^

그리고, 외부에 점포들 중에 코코호두라는 회사가 맛있더라구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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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휴게소에서 천안호두과자라고 해서 샀는데 호두가 천안산이 아니라 외국산이라 실망했어요...ㅠㅠ

호두과자는 역시 천안이죠

호두과자 하면! 천안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