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엄마다
이번호 사랑의 편지는 채수아 작가님의 '엄마는 엄마다'라는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엄마는 엄마입니다. 치매 걸려 아이가 되어도 언제나 엄마입니다.
엄마는 엄마다
초등학교 교장으로 근무하는 친구의 이야기입니다.
교장 연수 대상자 명단에서 자기 이름을 발견한 그날 치매에 걸려 알아보지 못하시는 엄마가 떠 올랐답니다.
엄마를 모시는 작은 오빠에게 전화를 하니 엄마의 상태가 괜찮아 보인다는 소식을 듣고 친구는 한걸음에 고향으로 내려갔습니다.
엄마는 딸의 이름을 부르며 알아보셨습니다. "엄마 나 좋은 소식 있어." 그 말을 들은 친구의 엄마는 가는 손으로 딸의 얼굴을 만지시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딸 교장 선생님이 되는구나. 애썼다. 고생 많았어." 친구는 울면서 그 이야기를 전해주었고 듣고 있던 친구들 모두 눈물을 쏟았습니다.
엄마는 엄마입니다. 치매 걸려 아이가 되어도 언제나 엄마입니다.
[출처: 사랑의 편지, 채수아_아동문학가, 전직 교사]
2026.3.6.

갑자기 전화를 하고 싶어지네요.^^
🎉 Congratulations!
Your post has been upvoted by the SteemX Team! 🚀
SteemX is a modern, user-friendly and powerful platform built for the Steem community.
🔗 Visit us: www.steemx.org
✅ Support our work — Vote for our witness: bountyking5
Congratulations, your post has been upvoted by @nixiee with a 47.12402314968457 % upvote Vote may not be displayed on Steemit due to the current Steemit API issue, but there is a normal upvote record in the blockchain data, so don't wo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