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탓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주노입니다.
제 요즘 형편상 포스팅을 올릴 여유가 좀 부족합니다.
하지만 잠시 짬을 내어 이곳에 올라온 포스팅과 분위기를 보고
오늘 이 포스팅을 올려 봅니다.
사람의 눈은 두개인데
정말 문제가 있는 방향의 한쪽 눈은 여전히 감고
다른 한쪽 눈엔 현미경을 끼고 작은 티끌을 큰 태산인냥 본다면
서로 공감도에서 큰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스팀잇의 문제는 영어권에서 시작됐고 현재진행형 입니다.
같은 대학 출신들의 학연
또 각각의 그들이 끌어들인 지인들
다른 곳에서 함께 증인을 했던 사람들이
퍼블릭한테는 되도 않는 엉뚱한 쏘스를 제공하고
자기들끼리만 닌자마이닝을 했습니다.
그 마이너들이 영어권의 대왕 고래들이 되고
서로 나눠 먹듯 증인들도 되었습니다.
초기 스팀잇에 그들이 벌이던 포스팅 당 몇천불, 만불넘는 보팅잔치도
가끔 전설처럼 회자되기도 합니다.
이들이 스파만 갖았다면 문제가 적었을 겁니다.
댄과 네드가 각각 챙긴 엄청난 스팀과 더불어
스팀잇 재단과 자기들 끼리끼리 스파를 임대하고
몇백만 스파의 보팅봇들을 운영하며 스팀장사를 하고
스팀 투자가들의 스팀과 스달 환전에 엄청난 수수료를 먹이고
이익으로 발생하는 스팀을 거래소로 자동연계시켜 매도하며
그들은 각자 최소 몇십억씩들을 챙겨 왔습니다.
그것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권력의 핵심인양
몇십, 몇백개의 부계정으로 엄청난 스팀을 긁어 모으면서도
자기 부류가 아닌 이들에겐 보팅을 많이 받는다는 이유로
멀정한 투자자들을 어뷰져로 몰고 다운봇 하고
공개적으로 모욕하고
자기들이 법인냥 규정인냥 소액 투자가들을 폴리스하고
절대 권력 조폭처럼 사람들을 길들이려 하고...
이들 중 대표적인 예가 잘 아시는 버니입니다.
하지만 버니는 그들 중에 겨우 하나일 뿐 입니다.
버니처럼 저질스러움을 드러 내 놓지는 않지만
이들은 비슷한 서로를 눈감아 주는 같은 부류일 뿐입니다.
아무리 말도 안되는 횡포가 왕왕 일어 났어도
스팀잇 본사도, 증인들도, 그 어떤 누구도
그들의 횡포를 막지도
또 힘없는 사람들을 보호하지도 않았습니다.
결국 방치 방관되는 횡포와 부당함에 실망하고
"스팀잇은 형편없는 곳이고 실패작"이란 소리를 하고 떠난
크고 작은 투자자들을 수도 없이 본 것 같습니다.
작년 이맘때 난장판 같은 스팀잇을 떠나
제가 아는 분의 유료 멤버쉽 싸이트로 옮겨간 분들도 1천명 가까입니다.
결국 이미 스팀에 한 투자와 앞으로 더 충분히 투자할 여지가 있는
금쪽같은 투자자들을 내 쫒은 이들은
영어권 스팀잇과 닌자마이닝 대왕고래 그들입니다.
스팀잇의 또 하나의 문제는 스팀크리너 같은 계정입니다.
스패머들을 잡는다는 미명하에 adm이 운영하는 스팀크리너는
몇년째 하루 100번 이상의 똑같은 댓글 복붙하고
단 하나의 댓글도 빠짐없이 셀봇을 합니다.
과연 스팀크리너 계정의 목적이 스팸어를 잡는 것인지 ...
셀봇을 문제삼고, 보팅풀을 문제 삼아
돌핀과 미노들의 다운봇을 일삼던 자칭 폴리스 조폭고래들 중
누구도 스팀크린너의 100% 댓글 셀봇엔 문제를 삼지 않습니다.
그들은 같은 닌자마이닝 그룹,
서로 뻔하게 같은 짓을 하는 사람들일 뿐입니다.
스팀크리어와 같이 스팸어를 잡는 계정에 대한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간혹 문제가 된 글에는 다운봇으로 경고를 할 순 있으나
문제가 없는 글이나 댓글에도 끈질긴 다운봇을 이어가고
자존심을 건드리고 길들이려는 억지 규정을 강요해서
결국 파워다운을 하고 떠나게 만드는 것은
스팀 투자자들을 내쫒는 최악의 행동이란 생각밖엔 들지 않습니다.
제가 다운봇을 받는 당사자라도
스팀크리너 같은 것에 길들여지기 보단 이런 스팀잇 떠납니다.
스팀잇의 가장 큰 문제는
첫째,댄과 네드의 먹튀.
첫째, 스팀잇 본사의 무능.
첫째, 돈 한푼 투자하지 않은 닌자마이너들이 불리고 내다 파는 엄청난 스팀입니다.
직접 돈을 투자한 고래나 돌핀이 문제 일까요?
출처: istockphoto.com
kr의 이기적(?)셀봇이나 보팅풀 없어진다면
앞으로 영어권 스팀잇의 문제가 해결 될까요?
이곳 kr에서 모은 스팀 내다 팔아
영어권의 닌자마이너들처럼 최소 십억이라도 챙기신 분 계십니까?
그런분 아니면 스팀잇의 문제점에 책임감을 갖으실 일이 없으십니다.
문제는 kr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제 관점에선 kr은 영어권의 피해자입니다.
제가 보기에 kr분들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계십니다.
다행인것은 스팀잇은 근본적 문제가 있었음에도
잘 버텨오고 있습니다.
지금은 스팀만이 아니라
모든 알트코인들이 다 죽을 쑤는^^ 시기일 뿐 입니다.
이런 시기에 부당한 비판은 더 예민해 질 수 있기에
남탓하는 좀 어글리한 글이라도 올리게 됐습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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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적폐" 고래들을 처벌하는 방법은 다운보팅 밖에 없는걸까요? Kr 보팅을 모으면 그들을 제제할 수 있는지 힘의 균형의 크기가 궁금하기도 하네요.
kr 전체의 파워를 모아도 그들 1명의 닌자마이닝 스파와 대적이 안될 것 같은
슬픈 현실이 있습니다. ㅎㅎㅎ
부계정들로 보팅을 돌리는 것도 많거든요.
그들이 공짜로 먹은 스팀은 상상이상입니다.
곰돌이가 @menerva님의 소중한 댓글에 $0.017을 보팅해서 $0.006을 살려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4592번 $51.995을 보팅해서 $58.304을 구했습니다. @gomdory 곰도뤼~
옮은 말씀!!
몽땅 잡아다가 혼내주고 싶네요! ㅠㅠ
양심없이 나쁜 넘들입니다.
기껏 스팀잇 하는 사람들 끌어들어 스팀 사게 만들고
지들은 내다 팔고.
닌자마이닝한 스팀은 다 소각시켰으면 좋겠단 생각을 합니다.
위에선 와인마시고 파티하는데 KR 은 과자 부스레기로 서로 싸우는 기분이네요. .. 이렇게 생각이 틀려도 부디쳐가며 결국 잘될거라 믿습니다.. KR 은 좋은사람도 많고 인정이 있으니까요.. 주말 잘보내세요.^^
정확한 비유네요.
왜 큰 산이 있는데 나무가지를 보고 뭐라 하는지.
kr의 저희들은 지금처럼만 스팀잇을 해도 충분히 보기 좋은 모습인 것 같습니다.
참 문제가 많은 스티밋이군요. 위에서 부터 썩어있으니 어찌할 방도가 없군요.
태생이 잘못됐다고 해얄까요.
현재의 문제보단 이미 전부터의 문제죠.
그래서 스팀잇이 스켐이란 소리도 많이 들었고요.
어제 글과 댓글들을 보지 않았다면
굳이 오늘 이 내용을 올리지 않았을텐데요...
스팀의 시세가 안좋으면 분위기도 함께 안좋아지니 안타깝습니다
스팀잇을 즐기는 모두가 웃을수 있는날이 올까요?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게요...왜 스팀시세도 나쁜데 불필요한 이슈들을 들고 분란을 초래하는지.
억지스런 지적에 맘 상해 하시는 분들을 보니
펙트는 kr분들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리게 되었네요.
저희들은 지금까지처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또 웃는 날도 올거라 믿고 있고요.^^
그러게요.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의 문제 일 듯 한데... 말이죠^^
아직 스팀 단독으로 시세가 오르고 내리는 시장이 아닌 듯 합니다.
유저들도 시세가 오르고 돈이 되면 문제가 있던 없던 다시 늘어나리라 생각 되고요~
다만, 스팀 활용에 있어 유저친화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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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의 움직임을 보면 알트들의 움직일 방향이 보입니다.
마침 시장에 기분 좋은 출렁임도 보였네요.^^
이곳 분위기 경험에 의하면
시세가 좋아지면 의쌰의쌰 기분도 내고 나눔 이벤트도 생기고
더 유저친화적이 였던 것 같습니다.
(높은 시세에 보상이 커지면 또 그걸로 왈가왈부 하기도 하고요.ㅎㅎㅎ)
주노님께서도 이런 생각을 하시고 계셨군요. ^^
원치않게 아는 펙트들이 있으니 ...
사람사는곳이 원래 시끄럽고 웃다 울다 싸우기도 하는거죠.하지만 남탓은 서로 안했음 합니다.스스로 들어온 이곳에 굳이 남탓 할 필요 없잖아요.^^
그쵸, 누구탓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결국 몰라도 좋을 안좋은 이야기를 하게 되니...
헉...처음 듣는 이야기로군요..
스팀잇에 빠져 있는 1인으로서 가슴 아픈이야기네요 ㅠㅠ
그래도 앞으로 스팀잇의 발전과 성공을 믿고 있으며, 열심히 스팀잇 생활 즐기려 합니다.
네 지금껏처럼 즐기는 스팀잇 하시기 바래요~^^
저 역시도 이렇게 스팀잇에서 가끔이나마 소통하는 것이 좋습니다.
앞으로는 좀 더 나은 스팀잇이 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