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의 소금강 양평 용문산-6 용문관광단지(龍門山觀光團地)
경기의 소금강 양평 용문산-6 용문관광단지(龍門山觀光團地)
같은 산이라도 위치에 따라 들꽃이나 식물이 다르다. 보통 군락을 이루는 경우도 있고, 독립적으로 한두 포기씩 자라는 경우도 있다. 들꽃 사진만 전문적으로 찍으러 다니는 작가도 있다.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어느 계절에 어디를 가면 어떤 들꽃이 자라는지 정보를 꿰고 있어야 한다.
검은 배경판을 들고 다니며 꽃 뒤의 지저분한 배경을 대신하기도 하고, 삼각대와 마크로 렌즈를 이용해 확대하여 찍어 신비로운 사진을 만들어낸다. 나도 가끔 산에 다니다가 들꽃 사진을 찍지만, 1초 만에 셔터를 누르는 수준이지 세심하게 작품을 만들 만한 여유는 없다.
잘못 서 있는 안내판 때문에 용문사 쪽으로 가야 하는데 반대편으로 와버렸다. 다시 왔던 길을 돌아가기에는 시간이 너무 걸릴 것 같아 주민의 소개로 택시를 불렀다(9,800원). 지자체에서 세운 안내판이 잘못되었으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한 내 잘못이다.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야 한다.
각시붓꽃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주로 양지바른 산기슭이나 숲 가장자리, 건조한 풀밭 등에서 자란다. 4~5월에 엷은 자주색 또는 보라색 꽃이 핀다. 바깥쪽 꽃잎(외화피) 중앙에 흰색 바탕과 짙은 자주색 그물 모양 줄무늬가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애기나리
백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주로 산지의 숲 속 그늘이나 습기가 있는 비탈면에서 자란다. 4~5월에 줄기 끝에 1~3개의 흰색 꽃이 아래를 향해 핀다. 6장의 꽃잎은 끝이 약간 벌어지며 종 모양을 이룬다. 나리꽃을 닮았으나 크기가 작고 아담하여 '애기나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둥글래
키는 30~60cm가량이며, 5~6월경 잎겨드랑이에 흰색을 띤 종 모양의 꽃이 아래를 향해 핀다. 줄기와 잎의 모양이 둥글고 부드러운 곡선을 이룬다고 하여 '둥굴레'라고 부른다. 영어권에서는 '솔로몬의 인장(Solomon's Seal)'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둥굴레의 뿌리줄기를 말린 뒤 볶아서 차로 우려내면 구수한 숭늉 맛과 향이 난다. 사포닌, 비타민A, 트립토판, 콘발라마린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자양강장, 피로 회복, 불면증 완화 및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용문관광단지(龍門山觀光團地)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 일애로, 1971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곳으로, 높이 1,157m의 웅장한 용문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사시사철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천년고찰인 용문사와 함께 1,200년 이상의 세월을 간직한 천연기념물 제30호 은행나무가 유명하다. 정지국사 부도 및 비(보물 제531호), 용문산지구전적비 등이 있다. 넓은 잔디광장과 분수대, 야외공연장, 캠핑장 등이 조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의 나들이와 휴식에 적합하다. 입구 주변에는 다양한 토속음식점과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등산코스
양평신내서울해장국
용문관광단지에도 식당이 보였지만 역시 양평에 왔으면 해장국이 적격이다. 고기가 정말 많았다. 거의 3인분의 고기가 들은 듯했다.




양평 하면, 해장국이 생각나지요. 지나갈 때면 맛보는데 아주 좋습니다.^^
고기가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