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ly Asia 말레이지아 투어-16 센트럴 마켓(Central Market), OLD ASIA(마사지샵), 부헌루(富軒樓)

in #kr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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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ly Asia 말레이지아 투어-16 센트럴 마켓(Central Market), OLD ASIA(마사지샵), 부헌루(富軒樓)

이제 거의 여행의 막바지에 온 것 같다. 복잡한 센트롤마켓을 배회하다 마사지를 받고 저녁을 먹고 7시30분경 공항에 도착했다. 비행기가 오후 10시40분인데 너무 일찍 온 기분이다. 멤버 중 일부는 가이드가 빨리 쉬고 싶어 우리를 너무 일찍 공항에 데려다 주었다고 투덜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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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큰 공항이 아니라 수속은 금방 끝났고 우리는 오랜 시간 좁은 의자에 앉아 비행기를 기다려야 했다. 밤 비행기는 피곤하다. 올 때와는 달리 좌석은 만원이었다. 6시30분경 인천 공항에 내리자 피로과 추위가 몰려왔다. 여행은 놀러가는 것이다. 논다는 것도 건강이 허락해 주지 않으면 힘든다. 놀기 위해서도 강한 체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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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마켓(Central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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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의 역사와 예술, 그리고 말레이시아의 전통 공예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상징적인 장소이다. 메르데카 광장이나 '생명의 강'과도 가까워 함께 둘러보기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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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8년 영국 식민지 시절, 원래는 신선식품을 파는 재래시장(수산시장)으로 시작되었다가 1980년대에 철거 위기를 겪었으나,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현재와 같은 문화 예술 시장으로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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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색 외관이 인상적인 이 건물은 '아트 데코(Art Deco)' 양식으로 지어져 고풍스러운 느낌을 준다. 센트럴 마켓은 '가장 말레이시아다운' 물건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내부가 말레이(Malay), 중국(Chinese), 인도(Indian) 구역으로 나뉘어 있어, 각 민족의 특색이 담긴 공예품과 의상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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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전통 염색 기법인 '바틱(Batik)' 의류, 주석 공예품(Pewter), 수공예 장신구 등을 판매한다. 건물 바로 옆 야외 복도에는 먹거리와 소품을 파는 노점들이 줄지어 있어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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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ASIA(마사지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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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한국인이 운영하는 마사지 샵이다. 1시간 30분 동안 마사지를 받았다. 마사지는 만나는 마사지사에 따라 복걸복이다. 나를 마사지한 여자는 힘이 세서 아플 정도로 눌러댔는데 와이프는 너무 살살해서 느낌이 별로 없었다고 했다. 1$ 팁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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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헌루(富軒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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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헌루(富軒樓)'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차이나타운(치니 가)과 센트럴 마켓 인근에서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중국 식당이다. 센트럴 마켓이나 메르데카 광장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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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현대식 쇼핑몰에 있는 식당들과는 달리,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소박하고 서민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다. 세련된 인테리어보다는 현지인들이 아침이나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즐겨 찾는 '로컬 맛집'의 포스를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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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먹는 즐거움입니다.^^

그렇지요. 여행에서 먹는걸 빼버리면 즐거움의 50%는 사라지죠.

정말 여행도 건강해야 다닐 수 있는거 같습니다. 시장은 매우 깨끗해 보이고 마지막 중식당이 찐 맛집 느낌이네요.

밤 비행기 하루 타고왔더니 몸이 아주 힘듭니다. 여행도 젊을때 다녀야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