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多島 제주-1 퀀제누비아2호

in #kr7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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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多島 제주-1 퀀제누비아2호

2026.02.17

배로 제주에 가는 것은 처음이라 조금 설레였다. 8시30분 출발인데 7시 전에 목포 삼학부두 여객터미날에 도착하여 차를 배에 실었다. 차가 흔들리지 않게 바퀴를 밧줄로 묶었다. 사진에서 보는 거대한 크루즈는 아니지만 승용차 기준으로 최대 487대까지 실을 수 있는 규모라 적은 배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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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명이 들어가는 이코노미석은 거의 비어 있었다. 갑판에도 가보고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 식당 의자에 앉아 노트북을 꺼내 어제 목포에서 찍은 사진도 정리하고 여행후기도 적었다. WIFI가 없는 게 흠이다. 일론머스크 X-LINK도 서비스한다는 데 안타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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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제누비아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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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마주한 퀸제누비아 2호는 거대한 선체 덕분에 파도에도 흔들림이 거의 없어 멀미 걱정 없이 안락한 항해를 즐길 수 있었고, 내부에는 깔끔한 객실뿐만 아니라 편의점, 카페, 노래방, 심지어 바다를 보며 식사할 수 있는 레스토랑까지 갖춰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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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차량 선적이 가능해 내 차를 그대로 싣고 제주항에 내려 곧바로 푸른 제주 도로를 달릴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었으며, 갑판 위 테라스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멀어지는 목포항과 유달산의 전경을 감상하는 시간은 이번 여행 중 가장 낭만적인 순간으로 기억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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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여객 운임: 가장 저렴한 이코노미(일반실)는 약 30,800원 선이며, 다인 침대는 약 57,000원, 프라이빗한 스위트룸은 2인 기준 약 25만 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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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량 선적 비용:
경차: 약 10만 원 ~ 11만 원대
국산 중형차(그랜저 등): 약 14만 원 ~ 15만 원대
대형 SUV: 약 16만 원 ~ 19만 원대 (펠리세이드 왕복: 388,450원)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평일보다 약 10% 정도 할증이 붙고 차량 종류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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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예약 방법
온라인 예약: '씨월드고속훼리' 공식 홈페이지나 '가보고싶은섬', '제주배닷컴' 같은 선박 예약 대행 사이트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차량 예약: 차량 선적은 공간이 한정되어 있어 여객표를 예매할 때 반드시 함께 예약해야 한다. 차량 모델명을 정확히 입력해야 운임이 정확히 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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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용 시 필수 주의사항
신분증 지참: 비행기와 마찬가지로 배를 탈 때도 성인은 주민등록증(또는 운전면허증), 미성년자는 등본이나 가족관계증명서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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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시간:
차량 선적 시: 출항 1시간 30분 ~ 2시간 전까지는 터미널에 도착해야 한다. 차를 먼저 배에 싣고 사람이 다시 내려서 승선 절차를 밟아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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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승선 시: 출항 1시간 전까지는 터미널에 도착하는 것이 안전하다.
반려동물: 반려동물 전용 케이지가 있거나 펫룸을 예약한 경우에만 동반이 가능하므로 미리 확인이 필요하다.
휴항일 체크: 매월 첫 번째, 세 번째 월요일은 정기 휴항일인 경우가 많으니 날짜를 꼭 확인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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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바닷길입니다.^^

배를 타고 제주 가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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