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대보부모은중경 34

in #krsuccess11 days ago

"괴롭고 슬퍼서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들은 이제야 죄인임을 깊이 알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은 아무것도 몰라서 깜깜하기가

마치 밤에 길을 걷은 것 같더니 이제 비로소 잘 못된 것을

깨닫고 보니 심장과 쓸개가 모두 부서지는 듯싶습니다.

바라옵건대 부처님이시여,

불쌍히 여기시어 구제해 주시옵소서,

어떻게 해야 부모님의 깊은 은혜를 갚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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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2025년12월9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