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대보부모은중경 50

in #krsuccess4 days ago

"저희들은 오는 세상이 다하도록 차라리

이 몸이 부서져 작은 먼지되어 백천겁을 지낼 지언정

맹세코 부천님의 가르침을 어기지 않겠습니다.

또 차라리 백천 겁 동안 혀를 백 유순이 되도록

빼어내어 이것을 다시 쇠보습으로 갈아 ,

피가 흘러 내를 이룬다 해도 맹세코 부처님의

가르침을 어기지 않겠습니다.

또 차라리 백천 자루의 칼로 이 몸을

좌우로 찌르더라도 맹세코 부처님의 가르침을

어기지 않겠습니다.

또 차라리 작두와 방아로 이 몸을 썰고 찧고 하여

백천만 조각을 내어 가죽과 살과 힘줄과 뼈가

모두 가루가 되어 백천 겁을 지나더라도

끝까지 부처님의 가르침을 어기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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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노고단

고맙습니다.

2026년1월7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