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시등공덕경31
저 하늘에 있는 모든 권속이
저 나무의 꽃으로 몸을 장엄하니
그들은 무량 백억 하늘 중에서
태양처럼 눈부시게 사방을 비추네.
" 또한 사리불아, 부처님의 탑묘에 등불을 보시하고
33천에 태어난 뒤에 저 하늘의 신은 스스로가 곧
이러한 때에는 나의 목숨을 마치리라 하고 알 것이며,
그 수승한 천자가 임종할 때에는
그의 권속들과 모든 하늘에게 설법하고 권화하여
그들을 즐겁게 하고, 그 천궁에서 수명이 다하면
악한 갈래에 떨어지지 않고, 인간 가운데 가장 높은
종족으로서 불법을 믿는 집에 태어날 것이다.
이때 만일 세간에 부처님이 안 계실지라도
또한 가벼이 길흉을 취하거나 그릇된 견해를 가진
집에는 태어나지 않을 것이다."
고맙습니다.
2025년4월1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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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5) 8 months ago


